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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 오프라인 열린총장실 소리함 설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신학대학교는 8월 26일 서신공동체의 다양한 의견과 대학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오프라인 열린총장실(소리함)을 설치하였다.

 

 

서울신학대학교는 2019년 ‘열린총장실’ 메뉴를 대학홈페이지에 마련해, 학교의 발전을 위한 서신 가족들의 소중한 의사소통 공간으로 운영해왔으며, 보다 적극적인 구성원들의 의견 반영과 의사소통 강화를 위해 총장실 앞, 오프라인 열린총장실을 설치하였다.

 

 

대학구성원은 누구나 열린총장실을 통해 참신한 대학발전 의견이나, 건의사항, 고충 등을 총장에게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총장은 수시로 제시된 의견을 확인하고 격려·조언하거나, 조치방향 및 내용 등에 대해 회신할 예정이다.

 

 

황덕형 총장은 오프라인 열린총장실 소리함을 설치하며 “총장과 학생, 또 교직원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신 가족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학교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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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영남권 물류 혁신,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16일 오후 1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영남권 물류 혁신을 위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산의 조지연 의원과 울산의 김기현·박성민·서범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울산광역시‧경산시가 주관했다. 최근 국내 주력산업이 對美 고율 관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하락과 수출 감소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비 절감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박기범 경일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박승준 대구대학교 경제금융통상학과 교수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의 의의와 기대효과’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기범 교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산과 울산 간 물류 유통을 확대시키고 경북 남부와 경남 북부의 경제발전과 교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