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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나누고 배우고 , 교육과정 편성‧운영 밀착 지원!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호텔 금오산, 10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2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및 내실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 지원 및 전환기 교육과정 모델학교 점진적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등 미래형 교육과정에 상응하는 학교 교육과정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2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중학교 전환기(3-2학기) 프로그램 운영 △고교학점제 이해 △경제교 ‧ 행복교육 등이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유연하고 특색있는 중학교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등이다.

 

 

고교학점제 시행과 연계해 2022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앞서 준비하기 위한 이번 연수는 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담당 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를 통해 현장의 고민과 어려움을 즉각적으로 해결해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성호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교육과정 편성은 교육의 초석이자 미래인재를 키우는 열쇠와 같다”며“이번 연수가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서 탄력적인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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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