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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림청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특별방역점검 실시

코로나19 대응 기본방역수칙 준수 현장점검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확산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관련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9일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목재제품을 만드는 체험까지도 할 수 있으며, 대전의 명물인 보문산의 숲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시실, 상상놀이터, 영상체험실, 목공체험실, 나무놀이교실 등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및 프로그램 이용자의 방역패스 확인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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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