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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앨라배마주 공립학교 교사 양성과정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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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대, 美 앨라배마주 공립학교 교사 양성과정 운영한다

웨스트앨라배마大, 교육 NGO 등과 다자간 MOU

앨라배마주 전·현직 상원의원 등 참석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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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국제교육협의회 아시아지부(GEI Asia) 주관하에 미국 웨스트앨라배마대, 앨라배마한국교육경제협의회(A-KEEP) 등과 교육 국제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기관이 협력해 앨라배마주 공립학교 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협약식은 26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앨라배마주 상원의원 아서 오어, 바비 싱글턴, 도니 체스틴, 팀 멜슨, 스티브 리빙스턴, 전 상원의원 제럴드 다이얼을 비롯해, 웨스트앨라배마대 켄 터커 총장, 앨라배마한국교육경제협의회 한미순 사무총장,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방문했다.

 

웨스트앨라배마대는 미국 앨라배마주 리빙스턴시에 소재한 공립대학이다. 1835년 개교했으며, 경영학, 자연과학, 교육학, 리버럴아츠 등 8개 단과대학에서 60개 학사 학위와 20개 대학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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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한국교육경제협의회(이하 A-KEEP)는 2011년 출범해 한국과 앨라배마주의 교육, 경제, 문화 교류를 추진해온 비영리단체(NGO)다. 특히 2016년 앨라배마주 교육청이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정식 채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웨스트앨라배마대, A-KEEP 등은 ‘앨라배마주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 양성 프로그램’(가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미국은 심각한 교사 수급난을 겪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교직과정을 이수하거나 사범대 등을 졸업해 교원자격증을 갖춘 인원이 과포화 상태인 데다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각 기관은 이 같은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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