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고추 품종에 대한 설명 모습> 고창군 고추 품종 평가회는. 15일,농업기술센타. 대강당에 군관계자 및 관내 고추농가 회원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보도자료제목고창군, 고추 품종 평가회 개최 — 품질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 확대 기대 부제목병해충 저항성 및 지역 적응성 높은 고추 품종 비교로 ‘높을고창’ 브랜드 가치 제고 일시 / 장소:2025년 9월 15일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주최:전라북도 고창군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참석자:고추 재배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품종 육종업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80 명 배경 및 목적: 최근 기후 변화, 병해충 증가 등으로 인해 고추 재배의 안정성 및 품질 확보가 중요해짐 농가의 품종 선택 부담 해소 및 경쟁력 있는 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실질적 정보 제공 “높을고창(고창 고추 브랜드)”의 명성 강화 및 시장 경쟁력 확보 주요 내용: 항목 세부 내용 품종 비교 병해충 내병성, 조기 수확성, 맛 / 매운 정도, 고추 크기 / 색택(홍고추 여부 등), 건고추 활용성 등을 고려한 품종 비교 시험 작황 현황 보고 고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형열)는 16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원안가결했다. 이번 관리계획은 ‘바이오첨단소재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건물 취득을 위해 사전에 도의회 의결을 얻기 위한 것으로 위원회는 심의에 앞서 지난 8일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여 면밀히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바이오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기업공간, 커뮤니티 공간, 시제품 제작·테스트 오픈랩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2025년에서 2029년까지 총 230억 원이 투입된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추진 과정에서 공유재산을 관리하는 소관 상임위원회와의 소통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공유계획안이 상정 전, 집행부의 공유재산 심의 결과가 즉시 공유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절차 마련을 요청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바이오첨단소재 지식산업센터 건립은 지역 바이오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단체(대표의원 김이재 의원)는 1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크루즈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단체에서 수행한 이번 연구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항구 개항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의 크루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연구수행기관인 한국국제크루즈연구원 임복순 원장이 ‘전북 크루즈 기항 지원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나섰다. 이어 남서울대학교 이정철 교수, 우석대학교 이종원 교수, 네오넥스 박원형 사장, 도 해양항만과 김병하 과장 등이 발제 내용과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하는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임 원장은 ▲동북아 크루즈 산업 현황 ▲국내 크루즈 산업 현황 ▲크루즈산업 지원 정책연구 등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차별화된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출입국 절차 간소화, 비자 면제 등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크루즈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이재 대표의원은 “세계적으로 크루즈 관광 산업이 급성장하며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만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우석대학교 간호대학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효율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감염병 대응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3년간이며, 별도의 종료 의사 표명이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신 감염병 관리 정보와 전문지식 상호 공유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현장 실습 및 교육 기회 제공 ▲전문가 자문 및 기술지원 연계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 양성과 실질적인 감염병 대응 강화를 통해 도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석대학교 간호대학 김성은 학장은 “보건환경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실무에 강한 감염병 예방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6일 군산시 월명실내체육관 일원에서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호석)’와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마음대회를 통해 쌀 산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쌀전업농 회원들은 상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쌀 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한편, 농업인 스스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전북지역 시·군 대표 브랜드 쌀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전시하는 ‘우리 쌀 홍보관’이 운영됐고, 농기계와 농자재 전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마련되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현장이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업산업국장은 “기후변화, 쌀 소비 감소, 국제 곡물시장 불안 등 여러 도전 속에서도 쌀전업농 회원들의 헌신이 대한민국 쌀 산업을 지켜내고 있다”며 “전북도는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고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시설공사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전북교육청은 16일 2층 강당에서 ‘2025년 교육시설공사 관계자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시공자와 감독자의 청렴 협약식을 통해 상호 청렴의지를 고취하고, 부패 척결을 위한 상호 노력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과 (가칭)군산신역세권유치원 신축공사 등 10개 사업 시공사 대표,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및 현장대리인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렴 실천의 공동 책임을 다짐하는 협약서를 낭독하고, 상호 서명해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방지 △부실시공 방지 △금품 및 향응 제공 등의 부정행위 근절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았다.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공사 대표들은 △학교와 소통 중재 △건설 행정 업무 경감 △충분한 공사기간 확보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소규모 공사의 경우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한 '청소년 Dream Ai 리터러시' 교육 과정이 지난 7일, 14일에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콘텐츠에 친숙한 미래세대가 올바른 기술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총 2회차로 운영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AI 원리 이해, 창의적 문제 해결, AI 기반 콘텐츠 제작 체험 등을 통해 실질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쌓았다. 특히 교육생들은 텍스트 기반 AI 활용, 이미지 생성 및 간단한 콘텐츠 제작을 직접 수행하며 AI 기술의 긍정적 활용 방법을 몸소 경험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은 온라인 자료집과 책자로 제작되어 공유될 예정이며, 일부는 추후 진흥원 성과 공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향후 지역 사회 전반으로 이러한 교육 효과가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교육 운영 과정에서는 사전·사후 만족도 조사, 수료증 발급 등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졌으며, 학부모들로부터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6일 전주 바울센터에서 ‘2025년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패 전달, 공모전 수상자 시상 등이 진행돼 종사자 간 교류와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영순 전북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정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는 아동과 종사자 모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교육, 건전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도내 주요 군부대와 함께 ‘道-軍 상호 협력 증진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군 간의 유기적인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육군 제35보병사단,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등 도내 군부대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모범장병 전북투어 협조 사항, ▲전북사랑도민증 제도 홍보 등, ▲군부대 맞춤형 도민증 이벤트 운영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장병들이 전북투어를 통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를 체험하고, 전북사랑도민증에 가입하여 지역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연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9월 중 군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민증 이벤트를 운영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도내 14개 시·군 247개 할인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증 제도가 장병과 지역을 잇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광모 전북특별자치도 안정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도와 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장병 복지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가겠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기부자에게는 풍성한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전북특별자치도-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선착순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에게는 도청이 직접 선별한 품질 좋은 햇농산물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며, 사과, 고춧가루, 꿀, 들기름 등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이 무작위로 발송될 예정이다. 기부금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참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금융기관 앱에서 ‘전북특별자치도-도청’을 선택해 기부와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전국 농협 창구를 직접 찾아가 기부하고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경찰청, 전북자치경찰위원회와 도내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및 학교 주변 범죄 예방에 공동 대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잇따른 초등학생 유괴 시도 및 유괴 의심 사건 발생으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불안이 크게 높아지면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해 ‘늘봄지킴이’, ‘학교안심알리미’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나 학교 외부에서 발생하는 위험까지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다층적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뿐 아니라 학교밖 늘봄 기관, 거점늘봄센터 주변의 범죄 예방까지 지원하는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제’ 강화가 핵심이다.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제는 학교, 학교밖 늘봄 기관에서 ‘순찰 신문고’ 누리집으로 위험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경찰이 해당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늘봄 참여 학생들이 귀갓길에서 느낄 수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K-컬처의 본향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회 전북포럼에서 “K-문화·관광산업의 글로벌 확장과 국제화 전략“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세션에는 국내외 문화관광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문화관광산업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문화콘텐츠 논의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첫째는 판소리와 국악을 중심으로 한 전통예술의 IP(지적재산, Intellectual Property)화 및 산업화 전략이다. 둘째는 K-콘텐츠의 세계화 과정에서 전북이 어떻게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이다. 조종훈 ㈜프로덕션 고금 대표는 ‘K-국악문화산업 성장과 세계시장 진출’을 주제로,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예술을 산업화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한다. 그는 판소리 주요 캐릭터 개발, 웹툰·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한다. 또한 인공지능 AI를 이용한 복원,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공연, 블록체인 NFT 기반의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