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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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國民權益委員會 Gukmingwonikwiwonh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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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정읍시 주민지원기금 집행 의혹 조사 착수
국민권익위원회가 전북 정읍시에서 운영 중인 주민지원기금 집행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권익위는 최근 정읍시 주민지원기금이 당초 목적과 다르게 집행됐다는 민원과 제보가 접수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생활 안정 등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기된 의혹에 따르면 일부 기금이 지원 대상 선정 과정에서 형평성을 잃었거나, 사용 용도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기금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는 관련 자료를 확보해 기금 조성 및 집행 절차 전반을 들여다보고, 필요할 경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위법 또는 부당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기관에 시정 권고나 제도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현재 권익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주민지원기금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행돼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