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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질병관리청, 세계보건기구(WHO) 대한민국 합동외부평가 최종보고서 공개

범정부 협력 기반의 체계적인 대비·대응 역량과 국제보건규칙(IHR) 이행 수준 재확인

 

[아시아통신]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2025년 8월 대한민국에 대해 실시한 제2차 합동외부평가(Joint External Evaluation, JEE) 최종 보고서를 WH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서 공개는 WHO가 평가 결과를 공식 확정해 전 세계에 공유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공중보건위기 대비·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음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WHO 합동외부평가는 감염병 대응뿐만 아니라 식품안전, 항생제 내성, 화학사고, 방사능·원자력 사고 등 모든 건강위험(all-hazard)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비·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제 평가로, 국제보건규칙(IHR)에 따른 회원국의 핵심 역량 이행 수준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범정부 협력체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이 평상시부터 체계적인 준비와 협업을 바탕으로 국제적 수준의 대응 역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WHO 평가단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그 외 공중보건 위기 대응 경험에서 도출된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한민국이 대부분의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공중보건위기 대비·대응 역량을 보유한 국가로 평가했다.

 

아울러 평가단은 이러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범정부 조정 체계 강화와 중장기 재원 기반 마련 등을 포함한 6개 핵심 권고안을 제시했다.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관계 부처는 이번 합동외부평가 결과 도출된 개선 사항과 권고사항을 토대로 감염병을 포함한 전반적인 공중보건위기에 대한 대비·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질병관리청은 국제보건규칙(IHR) 이행을 총괄·조정하는 국가 IHR 당국(National IHR Authority, NIA)로서, 감염병 위기 대비 역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자원 확보 방안에 대한 검토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매년 국제보건규칙(IHR) 이행 현황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WHO에 제출하고 있다. 2026년 2월 실시된 자체평가 결과, 전반적인 이행 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WHO 합동외부평가 최종보고서 공개는 대한민국이 감염병을 포함한 다양한 공중보건 위기에 대해 세계적 수준의 대비·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국제사회에 공식 공유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하며, “정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범정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감염병을 포함한 전반적인 공중보건 위기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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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석주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