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지방도 905호선(성주 금산~초전 칠산) 4차로 확장공사(257억원), 지방도 923호선(선남 도성~용신) 위험도로 개량공사(150억원), 성주읍 나들목 미관개선 사업(36억원), 가천119안전센터 설치(25억)등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인 스마트 교통복합 건강쉼터 건립(4억원), 월항면 지방지 정비공사(5억원), 선남면 동암 배수펌프장 증설사업(7억원), 성주국민체육센터 보완사업(5억원)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설명하고 내년도에도 성주시장 주차장 및 노점공간 확장사업(3억원) 등 현안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병환 군수는 “경북도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예산 6천억 시대 도약으로 군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성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