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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피릿 핑거스’ 박지후-조준영-최보민-박유나, 자존감 레벨업 응원 메시지 직접 전했다!

 

[아시아통신]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청춘 4인방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작품의 키메시지인 자존감 레벨업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전해왔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 중심엔 자존감이 낮고 무채색 같던 평범한 소녀지만, ‘스피릿 핑거스’를 만나며 점차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송우연’(박지후)이 있다. 이 세상에 색깔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렇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나만의 색을 찾는 과정이 바로 이 작품의 주요한 서사다.

 

이에 그 과정에 함께 섰던 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첫 공개를 2일 앞두고, 아직 자신의 색을 찾는 중인 ‘세상 모든 우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박지후, “조급해 말고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길.”

 

무채색 소녀 ‘송우연’을 연기한 박지후는 “‘스피릿 핑거스’는 단순한 청춘 로맨스를 넘어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담아낸 이야기”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며, “지쳐 있는 일상 속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편안히 기대어 볼 수 있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촬영 내내 배우 본인 역시 실시간으로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박지후는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씩 흰 도화지에 색을 칠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작품 속 우연이처럼, 따뜻한 용기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조준영, “당신 뒤에도 ‘기정’ 같은 사람이 있다.”

 

자존감 충전기 ‘남기정’ 역을 맡은 조준영은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태도를 자신만의 충전법이라는 점을 먼저 꺼내놓았다. “어려움이 와도 부정적인 생각에 깊이 빠지지 않고, 작은 행복을 찾아 긍정으로 되돌리려 한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응원하며 에너지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작품 안에서 기정은 이렇게 긍정적 마인드로 우연을 변화시키는 인물. 이에 “우연 뒤에 언제나 기정이 있듯, 여러분 곁에도 반드시 지켜보고 응원하는 누군가가 존재한다. 망설이지 말고 원하는 걸 과감히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북돋았다.

 

 

#. 최보민, “도전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용기 있는 시작.”

 

우연을 ‘스피릿 핑거스’로 초대, 그녀의 변화에 시발점이 되는 ‘구선호’로 분한 최보민. 먼저 “아직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길 권한다”고 운을 뗐다. “안 해봐서 모르는 것일 뿐, 도전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용기 있는 행동이다.

 

선호 역시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에 확신이 없었지만, 점차 새로운 색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시청자분들도 작품을 보면서 자신 안에 숨겨진 색을 함께 찾아가고 느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가는 청춘들을 통해 작은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 박유나, “확신은 자신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힘.”

 

우연을 성장시키는 또 다른 인물로, 언니美를 발산하는 ‘남그린’ 역의 박유나는 자존감의 핵심을 ‘자기 확신’이라고 말했다. “‘나는 된다, 해낼 수 있다’는 주문을 반복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 확신이 결국 나를 믿게 해주는 힘”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누구나 자신만의 색을 갖고 있다. 스스로를 알아가고 사랑하도록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나만의 빛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했다.

 

“각자의 색을 지닌 ‘스피릿 핑거스’의 인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만드는 청춘의 케미와 성장사가 여러분께도 따뜻하게 스며들어 자존감 레벨업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29일(수) 오후 4시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된다. 첫날 1~4회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회씩 순차 공개된다.

 

더불어 레미노(Remino)를 통해 일본에서, Viki를 통해 미주,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 그리고 ivi를 통해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총 약 190개 국가에서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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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7일(월) ‘CTS기독교TV’ -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감경철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하 행복한미래) 이사장, 이철 CTS기독교TV(이하 CTS) 공동대표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CTS’는 우리나라 최초 기독교 TV 방송국이며, ‘행복한미래’는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와 CTS, 행복한미래는 ▴종교시설 내 저출생·돌봄정책 공간 제공 ▴저출생을 주제로한 시민참여 공동 행사 개최 및 인식개선 캠페인 ▴보유 매체를 활용한 정책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와 CTS는 교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3개소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며, 2개소는 조성 중에 있다. 오 시장은 “서울 출생아 수가 15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갈 길이 멀긴하지만 변화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한 기관의 역할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마음을 모으는 기회로, 자원과 경험을 더해 저출생 극복 사과나무를 무럭무럭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 및 『2025 서울가족정책 심포지엄』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4(금) 11시, 케이터틀 2층 컨벤션홀(마포구 백범로 23)에서 열린「(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제20대 고광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각 구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고광선 회장의 취임 포부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사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가치이다.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고광선 회장님께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서울시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건강장수센터 활성화, 돌봄 인프라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노인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