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가평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한 두 차례 주민 의견수렴을 마무리하고 지역 실정과 주민 교통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노선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평군은 최근 3일에 걸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노선 개편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1차 주민설명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수렴한 주민 의견과 교통수요 분석 등을 토대로 마련한 노선 개편안을 공유했다. 이번 노선 개편은 주민 이동권 확보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을 기본 방향으로 추진한다. 필수 생활이동 노선은 유지하면서 터미널·기차역 등 주요 환승거점과 농어촌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용 수요가 낮거나 중복되는 구간과 시간대는 조정해 운행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통학과 출퇴근 등 실제 이용 수요를 고려한 시간대별 배차와 운행시간 조정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노선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수렴 과정에서는 노선 개편과 관련해 모두 56건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25건을 반영했고, 9건은
[아시아통신] 가평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주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가평군민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와 가평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9월 7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 분야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총 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 70만원, 우수상 3명에게 각 30만원, 장려상 5명에게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소중하게 활용된다”며 “가평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수 바이러스를 기존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샤워기형 바이러스 포집 장치’를 개발해 지난 8월 21일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3010189호)을 마쳤다. 일반 샤워기 구조를 응용한 필터 장치로 지하수 속 바이러스를 손쉽게 포집할 수 있는 ‘바이러스 포집용 필터 장치 및 이를 이용한 검출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기존 지하수 바이러스 검사는 전문 기관이 보유한 고가의 채수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하고, 바이러스 탈리·농축 등 후속 분석 과정도 복잡해 검사에 약 26시간이 걸렸다. 연구원이 개발한 장치는 제작비를 기존 장비의 약 12분의 1 수준으로 낮췄으며, 4층 구조의 중공형 필터를 적용해 지하수가 통과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효율적으로 포집할 수 있다. 장비 운용이 간편해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채수할 수 있으며, 검사 시간도 약 4시간 30분으로 기존보다 약 6배 단축됐다. 성능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 1,500리터 지하수 조건에서 노로바이러스 G1을 측정한 결과, 기존 표준 시험법에 사용되는 식품공전 채수 장비보다 2.67배 높은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경기 청소년 사다리 성과공유회’를 열고, 3주간 해외연수를 마친 청소년들의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는 우수 참가자 시상, 청소년 사다리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성장일지 발표, 수료증 수여 및 팀 프로젝트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성장일지 발표 시간에는 2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해외연수 기간 겪은 개인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참가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전액 복권 기금의 지원을 받아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연령의 청소년 106명이 참여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3주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FU)에서 진로 탐색을 위한 연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어 학습을 비롯해 체육활동과 다양한 외부 활동,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고, 주말에는 현지 자연과 문화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혔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청
[아시아통신]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두서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에서 전국 2위 ‘두서’로 선정되며 내년도 육성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2024년 ‘흘곶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2025년 ‘종현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공동체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규약을 만들고, 수산자원 관리·어장 보호·어업질서 유지·경영 개선 등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경기도에는 총 44개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1,164개 공동체 가운데 지자체 추천을 받은 10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서 공동체는 패류 생산 기반이 없던 유휴 어장에 패류이탈방지망(조위망)을 직접 설치해 새로운 마을 어장을 조성했다. 자체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설정하고, 생산량 제한, 바지락 종패 살포,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수산자원 조성과 어장 관리 부문에서 높게 평가됐다. 공동체 소득 향상을 위한 노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도기숙사의 수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대학생 29명(남 10명·여 19명), 청년 7명(남 2명·여 5명), 장애인 1명(남) 등 총 37명이다. 전체 96실, 입사 정원 278명으로, 이후 공실 추가 발생 시 입사 승인 순서에 따라 순차 충원 예정이다. 입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대학생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과거 거주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른 소득점수와 가산점을 합산하며, 청년은 국민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한 소득점수와 독립계획서 심사점수를 합산해 총점 60점 이상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도기숙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입사 승인 시 3일 이내 보증금과 입사비를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선발기준과 제출서류는 경기도기숙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비는 월 기준 ▲3인실 2인 구역 20
[아시아통신] 경기연구원이 경기도민 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I가 만든 부를 시민과 나눠야 한다는 ‘AI 공유부’ 개념을 알고 있는 도민은 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6.5%는 “처음 들어본다”고 답했고, 28.0%는 “들어봤지만 잘 모른다”고 답해 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이 개념을 잘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지도는 AI 활용 역량과 소득이 낮을수록 더 떨어졌다. AI 고급 기능을 사용하는 도민(전체의 5.2%)의 18.6%가 AI 공유부를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AI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도민 중에서는 이 비율이 2.0%에 그쳤다. 소득별로도 월 200만 원 미만 저소득층의 72.2%가 “처음 들어본다”고 답해, 800만 원 이상 고소득층(62.4%)보다 10%p 가까이 높았다. AI를 둘러싼 여섯 가지 상황에 대한 불공정 인식을 조사한 결과,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 부담을 일반 가정이 지는 것”에 대해 79.1%가 “공정하지 않다”고 답해 가장 높은 불공정 인식을 보였다. “AI 기업이 시민 데이터로 큰돈을 버는 것 자체”에 대한 불공정 인식은 51.9%로 도민들은 AI 기업의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팔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팔탄면 효 경로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김정주, 송현미 의원이 참석했으며 팔탄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김홍길 회장과 관계자, 팔탄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원, 시민 등이 함께했다. 팔탄면 효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팔탄면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가 주관하고 팔탄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행사다. 팔탄면 소재 75세 이상 어르신 400여 명을 비롯해 내빈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부착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표창, 축하공연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수상 1명, 효부상 1명, 모범어르신 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 화성팔탄민요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각설이·장구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펼쳐져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의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균)는 9월 4일 오전, 효행구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서 발생한 보강토 옹벽 일부 붕괴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과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상균 위원장과 최청환 부위원장, 오문섭 의원, 송현미 의원, 최태양 의원 등 도시건설위원 5명이 참석했다. □ 봉담읍 옹벽 붕괴 현장 긴급 점검 도시건설위원들은 지난 3일 오후 8시경 일부가 붕괴한 높이 약 10m 규모의 보강토 옹벽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들은 현장 접근 통제와 응급 안전조치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붕괴 가능성과 인접 상가·건축물에 미치는 영향,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안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관계 부서에 구조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하고, 옹벽의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이력과 배수시설 상태, 지반침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붕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주민 안내와 위험구간 통제를 강화하고, 관리주체에 대한 안전조치 명령과 함께 보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한 해 동안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애써 온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부의장,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상수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고병태, 권영학, 김정주, 김창겸, 박진희, 송현미, 위영란, 유상희, 이은진, 정명희, 조정옥, 최태양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송옥주 국회의원, 오산시 김종욱 의장 과 화성송산포도축제추진위원회 김시권 위원장, 포도 재배 농업인, 시민과 관광객 등이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를 주제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특히 포도 판매와 공연 중심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포도밟기·포도수확 등 체험 프로그램과 포도 생애주기 및 품종 전시, 농·축·수산 먹거리 체험·판매,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단위 휴식공간 등 농업과 먹거리, 체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현장에는 화성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와 함께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화성 서부권의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살펴봤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이계철 의장과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화성특례시의회 관계자와 수원특례시의회, 오산시의회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 서해안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주요 관광시설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간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전곡마리나, 유스호스텔, 황금해안길, 제부도 등 서해안 관광벨트 주요 사업과 관광자원에 대한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 제부도로 이동한 뒤 순환버스를 타고 제부도 일대를 둘러보며 관광객 이동 동선과 관광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살폈다. 특히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를 직접 체험하고 제부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해양·레저·체류형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계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아시아통신]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장은 지난 2일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실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원 및 양평군지회 관계자들과 함께 양평군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의 현실에 맞는 부동산 정책 개선과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양평군이 겪고 있는 각종 규제와 세제상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수도권 군 지역의 특성과 부동산 현실을 반영한 1세대 1주택 특례 등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양평 한화리조트 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의 지역적 특수성과 주민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