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성내면에 조성되는 드론 통합센터 조감도>
고창군과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 협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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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과 국토교통부는 성내면 조동리 일원에 조성 중인 드론통합지원센터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원활한 운영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 센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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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총사업비 363억 원, 부지면적 약 89,602㎡ (약 2만 7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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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구성: 드론 통합지원센터(비행시험·자격·교육), 활주로, 실기시험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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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시험 예상: 연간 교육인원 약 1,000명, 자격시험 응시자 약 15,000명
3. 공사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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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 조성 공사는 2024년 12월에 착공되었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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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허가 및 실시설계 용역은 완료되었으며, 2025년 9월부터 본격적인 건립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4.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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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국토부 산하의 공공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이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5. 의의와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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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과 센터 구축은 고창군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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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드론 산업 확산, 교육 및 시험 중심지로의 기능 강화, 인재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리 테이블
항목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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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 고창군 ↔ 국토교통부 상호 협력체계 구축 |
규모 | 363억 원, 약 89,602㎡ |
시설 구성 | 비행시험장, 자격시험장, 교육장, 활주로 등 |
추진 일정 | 2024.12 기반시설 공사 착수 → 2025.9 본격 공사 예정 |
운영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기술원 |
기대 효과 | 교육/시험 기능, 드론 산업 중심지, 경제 활성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