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폭염에 대비 1인1병 음료 사용을 실시하고 있는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과 방문객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양심 냉장고'를 운영한다. 고창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양심 냉장고' 8곳을 설치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심 냉장고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이 시원한 생수로 갈증을 해소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마련된 폭염 저감 대책이다. 이용자는 필요한 만큼만 생수를 가져가는 자율 이용 방식으로 운영된다. 설치 장소는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공원 등 이용객이 많은 지역으로,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활동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고창군은 냉장고 내 생수 공급과 위생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원활한 운영에 나설 계획이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상황에 맞춰 생수 비치량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양심 냉장고가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운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재선에 성공한 이학수 정읍시장은 민선 8기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가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중단 없는 발전'과 '시민 중심 행정'을 제시했다.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생경제 회복,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청년 정착 지원, 복지 확대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태인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내장호 사계절 관광지 조성, 복합 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과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를 통해 인구 유출을 막고 활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이 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서며 속도감 있는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상반기 335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력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
[아시아통신] 패션그룹형지가 전북 고창에 약 2000평(6600㎡) 규모의 피지컬 AI(Physical AI)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하며 AI 기반 제조혁신에 본격 나선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피지컬 AI와 AI 데이터센터 육성 정책에 발맞춘 투자로, 의류 제조 자동화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전북 고창군 흥덕면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인근에 위치한 약 6600㎡ 규모 부지를 활용해 의류 봉제 로보틱스 실증 및 R&D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소유의 부지로 알려졌다. 새롭게 조성되는 센터는 단순한 생산시설이 아니라 봉제와 재단 자동화를 위한 피지컬 AI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부드러운 원단을 다루는 로봇 핸들링 기술과 비전 인식, 자동 재단 기술 등을 연구하고, 파일럿 생산라인을 통해 실제 제조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패션그룹형지는 봉제 자동화가 섬유·패션 산업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혀온 만큼 이번 R&D센터를 차세대 제조혁신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기능뿐 아니라 파일럿 라인과 기술 쇼
[아시아통신] <이학수 정읍시장이 민생회복지원금에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읍시가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를 이끌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에 따르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액 가운데 약 86%가 사용됐으며, 대부분이 동네마트와 음식점, 주유소, 의료기관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소비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시는 올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원금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원금이 지역 상권에서 집중적으로 사용되면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남은 지원금도 사용기한 내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도배를 하고 있다> 고창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종합민원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생활 불편 민원에 신속히 출동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처리 대상은 전등과 콘센트 교체 등 전기시설 보수, 주방·화장실 수전 교체 등 상·하수도 정비, 방충망·문고리·문경첩 교체를 비롯한 소규모 집수리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 전반이다. 특히 보일러 수리와 도배 지원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태며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은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군민 행복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통해 현장 민원을 적극 발굴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군민들이 더 많은
[아시아통신] < 윤준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전북 정읍·고창)이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학대피해아동 일상회복 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대피해아동이 단순한 보호 조치에 그치지 않고 심리·정서 회복과 교육, 의료,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 의원은 아동학대 피해는 신체적 상처를 넘어 정서적·심리적 후유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피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개정안은 피해 아동의 회복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보호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장기적인 회복과 전인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윤준병 의원은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이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학대피해아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