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청년특화주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청년 공공임대주택 40호를 신축 공급할 계획입니다.
- 주택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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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세대 수: 약 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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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고창읍 교촌리 87번지, 고창군청 뒤편의 옛 관사 및 어린이집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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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규모: 지상 5층, 전용면적 45.54㎡ 투룸형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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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시설: 공용 회의실, 휴게 라운지, 옥상정원 등 청년 간 소통 공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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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총 약 100억원, 국비 약 3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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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예정 시점: 2027년 말까지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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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운영: 고창군이 직접 추진하며, 민간 위탁 없이 자치단체 주도로 운영.
고창군 청년 주거 정책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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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0호 공급으로 광역적 주거 정책 면에서 ‘트리플 크라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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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 공공임대 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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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연계형 신활력산단 임대주택 – 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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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특화주택 – 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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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고창군은 2027년까지 공공임대주택 총 200호 공급 계획도 병행하여, 청년창업자 및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맞춤형 주거안정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리표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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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세대 수 | 약 40호 청년 대상 공공임대주택 |
위치 | 고창읍 교촌리 87번지 (군청 뒤편) |
건물 구조 | 지상 5층, 투룸형(45.54㎡) |
커뮤니티 시설 | 회의실, 라운지, 옥상정원 등 포함 |
총 사업비 | 약 100억 원 (국비 32억 원 포함) |
공급 예정 시점 | 2027년 말까지 |
시행·운영 방식 | 고창군 직접 시행·운영 (민간 위탁 없음) |
기존 정책 성과 | 이전 210세대·200세대 주택 확보 |
- 평가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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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적 강점: 행정기관, 편의시설, 대중교통과 인접해 청년 주거에 적합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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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설계: 단지 내 창의·소통 공간 제공, 단순 주거를 넘어 청년 문화공간으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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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고창군 주도의 직접 운영 방식으로 지역 맞춤형 정책 실행 가능
고창군이 주도하는 이번 청년특화주택 공급은 청년층의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