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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말랭이, 스타벅스 '전국매장서 인기'......고창군 !

-고구마만 사용해서 만든 "프리미엄 간식"-

[아시아통신] 

<고창고구마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한 입에 쏙 고구마'는 고창산 고구마만을 사용한 반건조 고구마 간식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낵으로 꼽히고 있어요.

  • 주 원재료는 전북 고창군産 고구마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국내 유기농이나 친환경 재배 방식이 반영됩니다 

  • 2015년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호박고구마 75% + 자색고구마 25% 비율의 반건조 고구마로 80g 기준 약 3,800원에 판매한 바 있어요 .

  • 이는 정작 마트보다 6–10배 비싼 가격대로, ‘프리미엄 간식’ 이미지와 맞물린 부분입니다.

  • 스타벅스는 이런 고가 간식을 “농가와의 상생”, “제조 공정의 부가 가치” 등을 이유로 설명했죠 .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하면:

 

  • 상하농원 '황토 고구마칩'도 고창산 무농약 고구마를 껍질째 사용해 건강함과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 증숙 없이 생고구마를 튀기고, 유기농 설탕으로 감미를 더해 고구마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해요 

  • 즉, 고창고구마만 사용한 프리미엄 간식이 맞고, 높은 가격은 고품질 재료 사용과 간편 가공 방식, 브랜드 가치가 결합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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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금곡동 도서관 주민설명회 참석 현장 소통 지속
[아시아통신]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론화한 금곡도서관 건립 추진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수년간 지역사회와 의회, 행정이 함께 준비해온 이 사업은 지난 25일, 금곡동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의원, 관련 부서 담당자, 용역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설계 방향 등이 공유되었으며,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돼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사업은 단기간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금곡동은 인구 5만 명을 넘는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전무해, 주민 불편이 심각했다. 수년 전부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목소리를 내왔고, 시의원·도의원·국회의원 등이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며 점진적으로 여건을 조성해왔다. 특히 2020년 말, 수원특례시의회 정례회에서 조미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을 공식 제기한 이후, 논의는 본격적인 공론의 장으로 확산됐다. 이어 2021년 3월에는 금곡동 주민 8,000여 명의 서명부를 호매실총연합회 김동철, 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