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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축산재해 "철통방어"......정읍시 !

-10월까지, 신속 대응체계 '가동'-

[아시아통신] 

<정읍시 축산 농가의 모습>

 

정읍시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도시로,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축산재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철통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읍시의 여름철 축산재해 대응 체계

 

정읍시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축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1. 축사 환경 개선 및 냉방 설비 지원: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방 설비를 지원하고, 축사 환경을 개선하여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합니다.

  2. 재해 예방 교육 및 홍보: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농가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3.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4. 재해 복구 지원: 재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복구 지원을 실시하여 빠른 정상화를 돕습니다.

 

- 추가 정보 및 문의

 

정읍시의 여름철 축산재해 대응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지원 사항은 정읍시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된다고 한다.

 

또한, 정읍시청 공식 웹사이트나 농업기술센터의 SNS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읍시는 여름철 축산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가들도 이러한 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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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