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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 범죄예방 위한 "업무협약식"......정읍시 !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협력체계 구축"-

[아시아통신] 

         <  장애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정읍시와 법무부가 갖고 있다.>

 

정읍시에서 장애 청소년의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협약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장애 청소년들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협약식에는 정읍시청, 법무부, 복지기관 등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읍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 청소년들의 권익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통합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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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