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써레질 이양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은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연시회를 갖었다.
이 재배 기술은 전국적으로 벼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은 부안군을 포함한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적용될 거라 부안군 농업기술센타 관계자는 말하였다.
-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개요-
‘벼 마른논 써레질’은 논이 마른 상태에서 흙갈이(로터리)와 균평 작업을 진행한 후 물을 대고 모내기를 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써레질 과정을 생략하여 노동력과 작업 시간을 절감하며, 수질 오염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하였다.
- 기술 적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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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형: 이앙 전에 물을 채워 집중적으로 논 준비를 마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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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농한기인 이앙 작업을 진행하여 노동력을 분산시키는 방식입니다.
- 부안군의 농업기술센터 활용
부안군의 농업기술센터는 최신 농업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교육과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나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부안군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시면 된다고 하였다.
부안군청 농업기술센터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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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63-580-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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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로 250
또한, 부안군청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농업 기술 교육 일정이나 시범사업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안군은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나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부안군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시면 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