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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정책에 관한 연구포럼 개최.....정읍시의원, 연구단체 !

-서향경의원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노력에 '주안점 강조'-

[아시아통신] 

<정읍시의회 서향경의원을 비롯한 포럼을 주최한 시의원들>

 

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공동주택 정책 연구 포럼'(대표 서향경)이 28일,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읍시 공동주택 정책 연구 포럼'은 서향경 대표의원과 정상철, 오승현 의원이 참여하여, 11월까지 정읍시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주거환경 및 민원 등 각종 문제점 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리모델을 제시하는 데 뜻을 모았다.

포럼은 현황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위한 일정을 논의하며, 향후 공동주택 관리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서향경 대표의원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가 신도시로 쏠림현상이 심화될 때 곧 주차난의 심각성현상이 올것을 대비하여야 한다는 인식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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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