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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양시 청년단체 동아리활동 150만원∼8백만원 이내에서 지원

2022 청년단체 동아리 지원사업. 이달 25일까지 공모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안양시가 이달 25일까지 '2022년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단체·동아리 지원 사업'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단체·동아리 지원은 지역 청년들이 능력, 문화, 권리 등 다양한 분야에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청년이 직접 기획, 모집, 활동 전반에 관한 것을 직접 수행하며 청년단체는 4천만원, 청년동아리 2천만원으로 총 6천만원을 활동비로 지급한다.

 

 

자격은 만19세~39세이하인 청년층으로서 비영리법인 또는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단체가 대상이다. 대학생, 직장인, 활동가, 취업준비생 등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도 신청 가능하다.

 

 

이에 해당하는 청년층은‘안양청년광장’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오는 25일 오후 6시 까지 이메일이나 시 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청년정책포럼, 전문강좌, 공연, 콘텐츠 개발, 권리보호 교육 등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능력을 개발하며, 문화활성화에 기여하는 분야 사업을 선정해 단체당 8백만원, 동아리별 150만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해줄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의 시선으로 청년문제를 말하고, 해결하는 청년활동은 청년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양한 문예창작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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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행안부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한다
[아시아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등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다.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5개 시 특례시장(창원시는 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건의문에 서명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특례시 행정기능 확대에 걸맞은 재정 특례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 사무이양 등 내용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2조 제1항 제2호를 개정해 ‘특례시’를 ‘시·군·구’와 구별되는,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의 한 종류인 ‘특례시·시·군·구’로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 상향(47%→67%), 징수교부금 교부금 상향(3%→10%) 등으로 실질적인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발굴한 특례시 요청 사무(57개) 외에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례시시장협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문
[아시아통신]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민주주의 원칙과 의회 운영의 기본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희힘은 어제 본회의장부터 오늘 상임위원회의 보이콧 이유로 조례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수원시의회 기본조례는 명확하게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안정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입니다. 보임 또는 개선된 상임위원의 임기는 전임위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는 조례 조항은 의원의 이해충동, 의원직 박탈, 신설위원회로 인한 보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번 후반기 운영위원장 자리를 자당 몫으로 배분받았다는 이유로 임기를 1년씩 나누어 두 명이 번갈아 하는 내용을 제안하며, 사실상 조례를 무력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협상이 아닌, 조례 위반이자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잘못된 선례를 수원시의회에 남길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 하에 해당 안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의회 활동을 전면 보이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