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자기주도여행’체험활동으로써 청소년의 도전정신과 협업능력을 배양하고 자기주도 문화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3명씩 구성된 청소년 12개팀은 송산공룡알화석지, 경복궁, 남산서울타워,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민속촌, 만화카페 등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양한 여행지를 경험했으며, 특별한 추억이 형성되는 여행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탄목동중(1학년) 김규빈 학생은“내가 계획한대로 실행하게 되어 성취감을 느꼈다.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다음에는 더 적극적으로 임해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에도 자발적 활동을 통해 주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여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네이버카페, 인스타그램,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