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정대상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적극 나선 광역·기초의원에게 의정활동·정책연구, 예산절감·주민소통, 우수조례·매니페스토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각각 선정하여 매년 수여하고 있다.
박해진 의원은 '계양구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노력했으며 '문해교육 지원' 조례를 통해 이주 외국인을 포함한 비문해자의 학습권 보장에 앞장섰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조례, '생활체육 및 체육복지 진흥'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소외층·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의정활동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해진의원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