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종합소득세란? 개인이 지난해 1년 동안의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으로 모든 과세대상 소득을 합산해 계산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 신고·납부 기한 : 다음해 5.1~5.31 * 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 6.30. 까지 · 과세대상 소득 - 사업소득 - 이자·배당소득 - 근로소득 - 기타소득 - 연금소득 ※ 연도 중 폐업 또는 납부세액이 없는 경우에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필수 종합소득세 소득금액 계산 · 장부를 비치· 기장한 사업자의 소득금액 : 총수입금액- 필요경비 · 장부를 비치·기장하지 않은 사업자의 소득금액 : 기준경비율 적용대상자의 소득금액 ①, ② 중 작은금액 ① 수입금액-주요경비* -(수입금액 X 기준경비율) * 매입비용, 임차료, 인건비 ② {수입금액-(수입금액 X 단순경비율)} X 배율* * 간편장부대상자 2.8배, 복식부기의무자3.4배 (2023년 귀속의 경우) · 단순경비율 적용대상자의 소득금액 : 수입금액-(수입금액 X 단순경비율) 종합소득세 산출세액 계산 · 종합소득세 산출금액: (과세표준 X 세율) - 누진공제 예) 과세표준 3천만 원 일 경우, 3천만 원(과세표준) X15%(세율) - 126만 원(누진공
[아시아통신] 포항시는 올해 말까지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바다 그림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바다 그림책’은 바다를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바다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해양 도시 포항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에서 선정한 바다 관련 그림책으로 전국에서 추천과 투표를 받아 그림책 전문가들이 7권을 선정했다.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선정한 ‘바다 그림책’은 이기훈 작가의 ‘09:47’(글로연), 강효선 작가의 ‘바다’(향출판사), 희봄 작가의 ‘바다를 후루룩’(북멘토), 케빈 헹크스 작가의 ‘바닷가 작은 집’(행복한 그림책), 박형철 작가의 ‘별 따는 해녀’(학교앞거북이), 하수정 작가의 ‘ 파도는 나에게’(웅진주니어), 아베 유이 작가의 ‘파도의 하루’(그린애플)까지 총 7권이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인 ‘동해바다, 책을 만나다’의 의미를 담기 위해 7권의 바다 그림책을 선정했다”며 “이번 전시로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12월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끝이 나지만 관
[아시아통신] "서해안 시대 중추적 역활을 주도할 새만금 신항사업은" 현재 방파호안. 진입항로 준설공사 등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필요한 골재는 화강암등 강한 석재가 필요한 만큼 거제도. 고흥군에서 바지선을 이용. 운반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초공사는 공기층이나 바닷물이 새어나지 않도록 강한 석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김양원) 감리단장은' 말하였다. "물류교류가 많은 중국의 청도항에서 새만금항" 까지의 거리는 580km로 새만금 산단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해안지역의 기업들은 물류 수송비 절약이 기대된다. 2026년 까지 176만톤 화물을 처리할 선석2개가 준공.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새만금 신항은 2040년까지 5만톤급 9개 선석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새만금 신항은 수심이 깊어 대형선박 입출이 가능하여 물류는 물론. 관광크루즈함이 입항할 수 있어 "새만금과 더불어 내륙지방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리라고 본다. 관계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정부와 국회" 모두가 새만금 신항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아시아통신] 경기도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되면서 정부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8번째 접경지역 지정으로 가평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지역발전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입법예고안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비무장지대 또는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춘천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5개 시 등 3개 시도에 총 15개 시군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7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행정안전부는 가평군의 경우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데도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추가지역 지정에 대한 검토 결과 타당성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2025년 1월 22일까지 40일간의
[아시아통신] 양주시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은 대학-지역사회 사회적 가치공유에 대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대학-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맹골마을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백종하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위원장과 위상배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산업·사회 변화에 대응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상호 협력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형 교육과정 및 방법 구현 △지역기반 산학협력체계 강화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공유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백종하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위원장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맹골마을이 가진 농업가치를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0일부터 3일간 MG새마을금고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는 저소득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협력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MG구리새마을금고와 수택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3가구에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 등을 지원했다. 집수리를 통해 밝고 깨끗해진 집을 본 A씨는 “혼자 사는 데다가 거동이 불편하여 청소를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주거환경을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MG구리새마을금고는 “이번 집수리 사업으로 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이번 집수리 지원을 해 주신 MG구리새마을금고와 관련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
[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천 하천환경 정비에 나선다. 수원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2025년 10월까지 수원천 전 구간에서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친수공간 확보 ▲하천 생태계 회복 사업 등을 진행해 생태,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건강한 하천 ▲즐거운 하천 ▲쾌적한 하천 ▲안전한 하천 등 기본 4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시민참여형 도시생태하천’을 만들어 수원시 도시 브랜딩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하천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수원천을 중심으로 시민과 자연, 그리고 주변 도심이 연계되는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도시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해안선을 끼고 있으며" 내륙에는 노령산맥의 줄기에 자리잡은 군단위 도시로서 인구는 4만6천 정도이다. 고창군은 담수를 할 수 있는 댐이 없어 인근 '부안군의댐'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부안댐 물은 1급수로서 식수를 하는데 적합하고 좋은 물이지만 고창군은 '식수 사용료를 부안군에' 지불하고 있다. 고창군 흥덕면에 위치한 동림저수지 물은 "농업용수로 부안군 농경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창군에 위치한 동림저수지 관리를 농어촌공사 고창군지사가 있는데. 정읍시 농어촌공사가 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볼 때 행정의 잘못이 표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부안댐 물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부안군 주민(김만식씨)는 말을 하고 있다. 온난화 현상으로 가뭄이 잦아 담수량이 현저하게 떨어져 부안군민의 식수도 걱정을 할 때라고 이야기 하며 댐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고창군은 추석명절에 단수를 한 적이 있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고창군해리면 출신 송모씨)는 온가족이 모인 즐거운 명절에 식수난으로 단수를 하라는 방송이 나온뒤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푸념을 하였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기후온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12일‘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가 주최하고 아천동 우미내경로당이 주관하여 아천동 우미내마을 소재 1천 2백년(추정)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지정 기원 당산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천동과 교문동 주민, 추진위 관계자 등 100명 안팎이 모인 가운데 이지연 추진위 이사의 사회로 1부 개회식, 2부 당산제, 3부는 뒤풀이 순으로 진행됐다. 당산제는 집례는 유기동 전통문화전문가가, 초헌관은 허득천 대표, 아헌관은 김용현 우미내경로당 회장, 종헌관은 이강해 마을원로가 맡았으며, 김영수 통장과 이후항 박사가 집사를 맡아 진설, 관세, 삼상향, 신주헌작, 국궁재배, 독축, 퇴식, 음복 등의 순으로 치렀다. 당산제 후 진행된 뒷풀이에서 참가자들은 우미내경로당에서 마련한 음식과 제물을 마을회관에서 나누어 먹으며 환담을 나누었다. 허득천 대표는 “최근 이 나무 아래에서 전통 혼례를 올린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입수했는데, 천연기념물 지정을 앞두고 큰 행운처럼 느껴졌다.”라며, “지난 7년간 쏟아부은 노력이 지난 11월 국가유산청에서 현장 조사를 하는 등 점점 현실로 가시화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사례당사자와 이웃들,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례발표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캠핑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테마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사례당사자 발표 △이웃들의 영상인터뷰 시청 △퀴즈 및 응원 메시지 나눔 △당사자와 이웃이 함께하는 난타 공연 △꽃다발 및 기념 선물 증정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례관리를 실천하는 다산행정복지센터,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도 함께 참여해 사례당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발표에 참여한 한 사례당사자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 매우 뜻깊었다”며 “긴장도 됐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아 기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사례발표회에 많은 기관이 함께해 주셔서 당사자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례당사자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