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북 정읍시 · 고창군 ) 이 17 일 ,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 최 종 후보지로 고창군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윤준병 의원이 ‘21 년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확보한 용역비 (2 억원 ) 를 통해 ‘22 년도에 ‘ 호남권 드론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용역 ’ 을 진행하 였고 , 총 7 곳 지자체 후보지를 추천받아 평가한 결과 , 고창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 고창군 성내면 일원에 구축될 ‘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 는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 · 인증 및 교육 · 자격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 국토교통부가 국 비 180 억원을 투자해 활주로 조성 , 건축공사 , 장비 구축 등의 일체를 조성한다 . 고창군은는 주변 부지정리 , 도로 ·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을 구축하게 된다 . 고창군에는 항공특성화고인 강호항공고가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 그 동안 경비행장 조립공장 유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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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서민철 기자 |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오는 31일 오후3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2023년도 예산 확보 내역을 비롯하여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연천~동두천~서울 고속도로 건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 및 사업 성과를 상세히 보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 장제원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전·현직 국민의힘 지도부도 대거 참석한다. 아울러 의정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및 시·군의원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더 커진 힘으로 동두천·연천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한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께 소상히 보고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동두천·연천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위촉식 후 토론 중 발언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총괄계획단(MP)’을 운영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수원시는 26일 수원시청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총괄계획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김정인 중앙대 교수(총괄계획가, 온실가스 분야), 장순웅 경기대 교수(자원순환 분야) 등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괄계획단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관련 실행계획 수립, 실시설계, 세부 사업 시공·준공 등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해 조정·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수원권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총괄계획단이 모든 과정을 자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4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언론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했다. 2022년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광주아파트 공사장 붕괴, 울진·삼척 산불, 수해, 태풍,10.29 참사, 과천 방음터널 화재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수원에도두 번이나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8월에는 힘겹게 살아가던 세 모녀가 사망하는,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시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 매일같이 성금과 후원물품이 답지했습니다.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고,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을 설정하고,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습니다.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비전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3대 목표는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따뜻
10일 ‘성남FC 불법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 나쁜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조 의원은 “이번에 이 대표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게 준비한 진술서를 주고선, 검찰 질문에 대해서는 ”진술서로 입장을 갈음하겠다“고 했다면서 이는 사실상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이 대표는 나쁜 태도를 보였다. 공인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현재 이 대표의 각종 비리 의혹은 한국정치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다. 그가 점한 위치 때문이다. 이 대표의 사적비리 의혹이 명백하게 가려지지 않는다면 한국정치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또한 세계 경제 침체에서 고통 받는 국민들을 돌보는데 전력을 할 수가 없다. 그는 오직 자신의 정치생명만을 연장하는데 치중하며 국정운영에 온갖 시비만 일삼기 때문이다”라고 비판하고 “지난 그의 야당대표 취임 100일이 그것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또 “그 때문에 이 나라는 찢기고 엉망이 되고 있다”면서 “이 대표가 진술을 거부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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