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학연구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목) 오후 2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수원학 1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수원학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1부는 △수원학연구센터 10년의 성과(유현희 수원학연구센터장) △수원학연구센터의 과제와 미래 모색(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주제가 각각 발표된다. 1부에서는 수원학연구센터가 지역학연구를 통해 발굴해낸 수원의 정체성과 수원학의 경쟁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공동체와 함께한 수원학’을 주제로 △영통, 마을을 잇다(라디오영통) △인계동 다울공동체와 함께하다(인계동 다울공동체) △수원의 이해와 콘텐츠(아주대 사학과)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공동체와 지역주민, 관내 대학이 직접 발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수원학의 연계 및 협력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수원학 주간에 ‘수원을 그리다’ 전시도 진행된다. △벽돌공장 영신연와 △수원천변 풍경 △GOOD BYE 팽나무고개를 주제로 수원학연구센터에서 그간 발행한 수원시마을지시리즈와 수원시공간시리즈 단행본 속 그림 작품과 사진이 전시된다. 유현희 수원학연구센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409-5번지 일대 도로에 표시판도 없이 도로에 구조물 등을 도로에 쌓아 놓아 지나가는 차량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운전을 해야만 하는 상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강남에 있는 도로라면 이렇게 공사를 할 수 있을까? 전 조광한 시장이 있을때는 어림도 없었다. 현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을 왜 욕먹이는가? 관계공무원의 무사안일 방치하고 있는 것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공사를 함에 있어서 전방 몇 미터에 공사중이라는 표지판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표지판은 볼 수 가 없었다. 한 시민에 의하면 멀쩡한 보도블록을 명분 없이 교체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연말이 다가오자 공사를 하면서 남양주 시민이 낸 세금에서 쓸데없이 줄줄 새고 있는 것 같은데 '주광덕시장은 서류로 보고만 받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시민에 의하면 마구잡이 공사를 하고 있음에도 그대로 방치해 놓고 있는데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손 놓고 있지 아니한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한 점 의혹 없이 잘잘못을 가려내어 법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처리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마음이 떨리는 것도 있지만 설레이기도 하다. 선배들의 속담말에 친정에 온 기분이다라는 말이 있다. 본인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나는 교사를 하다가 아시아통신 기자를 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여 낙선을 하고 휴식을 취한후, 오랫만에 본업인 기자로 돌아와 글을 쓰고 있다. 학창시절에 하루.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성실하게 생활하며 그날의 일은 그날 하고야 마는 근성있는 생활을 했던 기억들이 나곤하는데. 요즈음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국내 유명 소설가이신 아버지의 영향도 받았겠지만. 한강 작가의 끈질긴 노력과 성실함이 오늘을 있게 만들었을 것이다고 생각한다. 저 출산으로 학교의 학생 감소가 썰렁한 교사를 보여주고 있어, 학생들의 마음도 썰렁해질까 걱정된다. 본인이 교사로 근무할때는 지금처럼 학생숫자가 적지는 않았다. 학생들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할 때 무모한 출마를 했다는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나오고 만류도 있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결심을 꺽지 않고 마무리를 했다. 결과는 참패를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17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한우리지역아동센터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해 시설 개선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및 놀이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에 4,200여 곳이 있다. 환경부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유해인자(중금속, 석면 등) 저감 사업과 실내공기질 측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환경유해인자 노출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건축자재를 친환경 마감재로 교체하는 등 시설개선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지역아동센터를 ‘환경보건법’과 ‘석면안전관리법*’ 상의 법정 관리시설로 지정하는 등 환경보건 관리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 현재 연면적이 500㎡ 이상인 건축물에 한하여 ‘석면안전관리법’이 적용 중이며 환경부는 지역아동센터를 연면적에 관계없이 ‘석면안전관리법’에 포함시킬 계획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미래세대인
[아시아통신]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 서울 노원지역 대학재정지원사업(육성·혁신) 수행 4개교와 함께 ‘2024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렸으며, 주관대학인 삼육대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광운대 천장호 총장, 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4개 대학 대학재정지원사업 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혁신을 넘어 공유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노원지역 4개 대학이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 간 상생과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시키고 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다. 행사는 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대학별 학생 발표로, 대학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한 각 대학 학생들이 자신들의 성공 경험을 발표했다. △졸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광운대 현예닮 학생) △신입생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활용 레시피(삼육대 한예진 학생) △도파민 중독문제 개선을 위한 디자인 씽킹(서울과기대 강현경 학생) △학생데이터워킹그룹의 졸업생 취업여부 영향요인 분석 프로젝트(서울여대 김서연
같은 전임교수임에도 ‘ 교수 아닌 교수 ’ 로 불리는 사립대학교 비정년트랙 교원이 정년트랙 교원에 비해 더 높은 근무 강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임금 차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ㆍ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 서울ㆍ서대문을 ) 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사립대학교 (107 개교 ) 비정년트랙 교원의 1 인당 학생 수는 평균 118.06 명으로 , 정년트랙 교원에 비해 3.4 배 높은 반면 , 임금은 2 배가량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 정년트랙 교원의 연 평균 임금은 8397 만원으로 , 비정년트랙 교원 연 평균 임금인 4307 만원 보다 약 2 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 심지어 한신대학교의 경우 , 비정년트랙 교원의 평균 임금이 정년트랙 교원보다 무려 5.8 배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 비정년트랙 교원은 사립대학교들이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이하 ‘ 대교협 ’) 의 대학평가에 주요한 지표로 규정하고 있는 ‘ 전임교원 확보율 ’ 을 충족시키기 위해 도입한 계약직 교수이다 . 정년트랙 교원과 동일하게 교육부에 등록되고 사학연금에도 가입할 수 있지만 , 정년보장 없이 일정 기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어려움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말레이시아·태국의 ITS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 간 ITS 기술을 교류하는 연수를 연다. 지난 6일 시작된 연수는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수원시·서울시 일원에서 열린다. ITS 관련 강의, 문화 체험, ITS 기술 기업·현장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ITS협회장, 통칸 태국 ITS협회장을 비롯한 두 나라의 ITS 전문가·관계자, 외신기자 등 21명이 참가했다. 7일 저녁 코드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환영 만찬을 주재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연수가 각국의 ITS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AI 신호체계,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도심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수원 ITS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내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시연·시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으
고양특례시민의 날 행사에 운영한 고양시 과학고 설립 홍보부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행사에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홍보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과학고 설립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 교육의 중요성과 과학고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집했다. 시는 현장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의 설립 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도 모을 수 있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고양시의 과학기술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한 뒤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과학고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양특례시가 준비 중인 과학고 설립 계획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생태체험 교육을 받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대표 습지인 고양 장항습지의 생태관광 및 생태교육 거점시설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장항습지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이자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021년 5월 21일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국내 4대강 중 하굿둑이 없어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구역)생태계에서 서식하는 말똥게와 버드나무가 공생하며, 100미터 남짓한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은 우수한 생태계를 지닌 고양 장항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려 습지의 지속 가능하고 현명한 이용을 이루고자 하는 시설로, 습지 생태관으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시설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은 4D관, 미디어아트관, 다큐멘터리관, 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생태관 시범 운영을 기념해 마련된 (사)한국수달보호협회의 ‘흥미로운 수달이야기’라는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지난 4일 첫 관람객으로 방
시·도별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현황(2020년 6월 말 기준)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 민원처리기간 준수율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99%가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 새올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은 7월 99.70%, 8월 99.89%이며,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준수율은 99.85%이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은 7월 98.78%, 8월 99.21%로 나타났으며,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준수율은 98.89%로 나타났다. 새올민원이란 고양시 등 지자체에서 업무에 사용하는 새올행정시스템에 접수된 민원을 의미한다. 고양시는 민원을 법정처리기한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새올민원의 경우 법정처리기한보다 1초라도 늦으면 지연 사유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일부 민원들은 단축처리기간을 정해 보다 빠르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은 단축처리기한이 도래하기 2일 전에 미리 처리 담당자에게 예고장을 보내어 처리기한 전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 중 단축처리기한이 지난 민원에 대해서는 독촉장을 보내어 처리기한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