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 고창군이 발표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이벤트 내용 (12월 12일까지) 기부 대상 / 참여 조건 고창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대상. 추첨 및 경품 매주 40명 당첨 → 총 160명 경품은 3만 원권 고창마켓 온라인 쿠폰 목표 모금액 달성 보너스 이벤트 기간 중 모금액이 5억 / 6억 / 7억 원에 도달할 때마다 각 시점마다 1명씩, 총 3명에게 28만 원 상당 숙박권 제공 이벤트 기간 2025년 11월 17일 ~ 12월 12일 (4주간) 참여 방법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 기부 가능 연말정산 세액공제 가능: 10만 원 이하 → 전액 공제 초과분 → 16.5% 공제
[아시아통신] <정읍JB연수원 아우름센터에서 일자리 생태계 출범식을 갖고 있다.> 정읍시, 바이오 일자리 생태계 혁신 위해 지·산·학·연 ‘원팀’ 결성 정읍시가 지역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산업계–대학교–연구기관이 함께하는 ‘바이오 일자리 생태계 혁신 원팀(One-Team)’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원팀 구성에는 정읍시를 비롯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정읍분원),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 등 지역 대학, 그리고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바이오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업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 제공 ▲채용 연계형 프로젝트 추진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읍시는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방사선과학연구소 등 지역에 집적된 연구·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원팀 출범을 통해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바이오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산·학·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혁신
[아시아통신] <창작극 사라지네 음악극 홍보물> 정읍시, 창작 음악극 '사라지네' 28일 공연정읍시에서 **음악극 ‘사라지네’**를 11월 28일에 공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공연 정보 정리입니다: 공연 정보 일시: 2025년 11월 28일 (금) 오후 7시 장소: 정읍사예술회관 러닝타임: 약 100분 관람료: 무료, 선착순 입장 관람가능 연령: 8세 이상 문의: 정읍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전화: 063-539-6412) 공연 특징 및 내용 이 공연은 음악 + 연극 + 무용을 결합한 창작 음악극입니다.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감성적인 스토리로, “사라져야 비로소 살아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국악, 클래식, 연극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무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온주밀감 수확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제주도가 3년 연속 제주 감귤 조수입 1조 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품질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출하 초기 품질관리와 인력난 해소 정책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 오 지사는 이날 서귀포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함께 감귤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현장 상황을 살핀 오 지사는 “수확 전 방제·수분 관리, 수확 후 철저한 선별 기준 준수가 제값을 받는 핵심”이라며 “5㎏ 기준 평균 가격이 1만 2,000원 내외로 형성돼 있고, 향후 가격 전망도 밝아 농가와 산지단체가 함께 노력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노지 온주밀감 생산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산 노지 온주밀감 예상 생산량은 39만 5,000톤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생육·당도·외관이 좋은 편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9대 도매시장 평균 누계 가격은 1만 1,324
[아시아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가 될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가 20일 착공됐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도정 공약인 ‘119종합 컨트롤타워 기능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신청사는 제주시 연동 324-37번지(현 제주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 2027년까지 총 55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544.86㎡,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 청사는 1982년 여성회관으로 준공된 후 1992년 소방안전본부로 전환돼 사용해 왔다. 119종합상황실 공간 부족으로 1994년, 2003년, 2009년 세 차례 증축했으나 준공 42년이 지나면서 노후가 심화되고 공간도 협소해졌다.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조직 확충과 기능 고도화를 갖춘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0일 신축 부지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식전 공연을
[아시아통신] 제주 감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가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제주 감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강충룡 의원, 김광수 교육감, 농업인·도민·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감귤산업의 주역인 농업인이 직접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하례1교차로에서 메인무대까지 이어진 행렬에는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 만장기 기수단, 감귤농민 3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무대에서는 숨비소리합창단과 다온무용팀의 공연, 해병대 군악대 연주가 펼쳐졌다. 고문삼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감귤박람회는 제주 감귤의 소비시장 확대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세미나·유통상담회·아시아 시트러스 협의체 발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도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