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하고 청량한 글귀’를 주제로 <2026년 여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4월 29일(수)부터 5월 11일(월)까지 13일간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서울도서관(舊 시청사)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문안 공모전은 거주지역, 나이 등과 무관하게 서울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글 30글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1인당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또는 mediahub.seoul.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우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작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각 수상자에게는 40만 원의 상금이 개별 지급된다. 서울시는 수상작을 디자인하여 6월 말 꿈새김판에 게시하여, 무더운 날씨 속 시민들이 시원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소통할 예정이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서울꿈새김판을 통해 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한 정서 성장을 돕는 ‘책과 마음으로 잇는 우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정서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아동에게 발달 단계에 맞는 활동과 치료를 제공해, 아이들이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총 11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영유아 독서지원 5명, 학령기 대상 예체능 지원 3명 및 놀이치료 3명이다.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또는 다문화가정 아동이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예체능 지원과 놀이치료 지원은 두 분야 가운데 한 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령과 필요에 따라 지원 방식을 세분화한 점이 특징이다. 영유아기 아동에게는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작품을 만드는 독서·북아트 활동을 제공해 정서적 교감을 돕고, 학령기 아동에게는 예체능 활동과 놀이치료를 연계해 스트레스를 풀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 돌봄이나 일회성 체험이 아니라, 아동의 정서 상
[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27일 제66주년 4·19혁명기념일을 맞아 4·19혁명유공자 포상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대상자에는 1960년 4월 19일 서울대 법학과 3년 재학 중 부정선거 규탄시위에 참여한 김석조 님과 광주에서 시위 선두에 서서 행진하다 부상을 입은 고종 님을 비롯해 4·19 혁명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8명이 포함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유공자 본인 2명과 유족 2명에게 건국포장이 전수됐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들에게는 직접 자택에 방문해 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승우 청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으신 4·19혁명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그 공로를 받들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합당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참고] 포상자 인적사항 포상자 훈 격 주 요 공 적 수상자 운동계열 김석조 (1939.11.12., 男) 건국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28일 원불교 강남교당과 봄맞이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불교의 기념일인 ‘대각개교절(4월 28일)’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동은 원불교 측이 후원한 김치 750㎏을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김치를 담가 먹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치 배달은 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을 겸했다. 한편, 세곡동은 공동주택 밀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키움센터, 복지관, 어린이집,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오피스텔, 지역 종교기관 등 28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87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했으며, 민간 후원을 바탕으로 생필품, 방충망, 식료품, 무료 헤어컷 등을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 중이다. 원불교 강남교당 또한 2019년부터 세곡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김치나눔, 지역 축제 공연 및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
[아시아통신] 숫자와 도형, 퍼즐처럼 재미있는 놀이 속에서 수학을 배우고, 우리 일상과 산업을 움직이는 원리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아이들이 ‘놀면서 배우는’ 체험형 수학 전시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산업 발전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역할을 일상생활과 연결해 탐구하는 《수학을 깨우는 산업 놀이터》 기획전을 4월 28일(화)부터 9월 26일(토)까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전시에 참여하며 수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가족 참여형 체험 전시다.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보고 이해하고, 만지고 즐기며,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 일상을 바꾸는 산업과 기술 발전의 기반이 되는 수학의 역할에 주목한다. 여러 산업이 발전하며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산업 수학’이 등장해 현장에서 활용되어 왔으며, 수학이 각종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는 핵심적인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한다. 1960년대부터 등장한 ‘산업 수학’은 산업 고도화 단계의 국가를 중심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수학과 제조업을 접목해 산업현장에서 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관악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버스 차고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도림천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한 ‘신림 공영차고지(빗물 저류조 복합)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정된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하에는 대규모 방재시설을, 지상에는 교통 시설을 결합한 입체 복합 모델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하 2층에 설치된 3만 5천 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다. 이는 집중호우 시 도림천으로 급격히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도림천 유역의 100년 빈도 강우 대응을 위한 방재시설 중 하나로, 서울대 일대 빗물저류조(3개소)와 함께 상류 구간에서 유입되는 빗물을 선제적으로 저류하여 하천 수위 상승을 억제하고 침수 위험을 완화한다. 특히, 신림 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폭우 시 도림천 수위를 약 10cm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악구 삼성동·서림동 등 저지대 일대의 급격한 수위상승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서울시는 4월 30일 공식 준공에 앞서,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5년 5월 15일부터 빗물저류조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지상과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