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2일, 일) 전남 완도군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소방관 두 분이 급격히 확산하는 불길에 순직하셨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용기와 헌신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소임을 다하신 소방관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화마와 싸우다 순직한 소방관이 최근 10년간 35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자 사랑하는 남편이었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동료이자 친구이기도 한 이들이었습니다. 생명의 가치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다시는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불길과 싸우다 귀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소방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완도 냉동창고 화재 순직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한 소방 환경 마련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완도 냉동창고 화재 순직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택시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운전자들이 장시간 운행 중에도 화장실 이용 등 기본적인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3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른 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차량 중 운수종사자의 화장실 이용을 목적으로 시장이 설치 또는 관리하는 공영 노외주차장에 입차한 자동차(단, 입ㆍ출차 기준 30분 이내인 경우에 한한다.) 는 주차요금을 면제하도록 했다. 앞서 최 의장은 지난해 9월 서울개인택시여성혁신회 임원단과 면담을 갖고 택시운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한 바 있다. 여성 택시운전자들은 개방화장실을 찾기도 어렵지만 잠깐 이용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요금을 내야한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 한 바 있다. 이후 최 의장은 서울시 관계자들과 택시운전자 화장실 접근성 개선 방안 회의를 열어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8일(수)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서울 패션봉제분야 의견 청책 간담회」에 참석하여 서울 도심제조업의 핵심인 패션봉제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서울시의 전면적인 정책 개혁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패션봉제산업 지원을 담당하는 서울시 경제실과 자치구 담당자, 서울패션허브 등 봉제지원기관, 봉제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자 고령화와 인력난 등 패션봉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상훈 의원은 현재 서울경제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서울패션허브 등 여러 단위로 흩어져 있는 패션봉제 지원체계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기획에서 제조, 유통에 이르는 가치사슬(Value Chain)을 유기적으로 통합 지원할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와 같이 지원기관에서 서울시 사업을 단순 대행하는 수준을 넘어 산업발전을 위한 종합 비전을 수립하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할 전담 지원조직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체계의 정립을 촉구하며, “서울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 1,644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자치구 요청사업 1,152억원, 시·구 공동사업 492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 전역의 생활밀착형 현안과 공통적인 행정수요를 반영한 재정지원으로, 자치구별 개별 현안 해결은 물론,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공동과제까지 포함하여 시민 안전, 생활편의 등을 보완하고, 시민 불편과 위험을 빠르게 해소하며, 실제 생활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자치구 요청사업은 서울시 전역의 생활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추었다. 제설 취약구간의 도로열선 설치, 통학로 정비, CCTV 성능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보행로 정비, 침수취약지역 정비, 빗물받이와 방재시설 정비 등 시민 안전과 재난예방에 직접 연결되는 사업들이 포함되었다. 아울러 불법촬영 탐지장비 구축, 옹벽 보수보강, 노후 구조물 정비 등 생활환경과 도시 안전기반을 보완하는 사업을 다수 반영하고, 도서관과 체육시설의 건립·리모델링·환경개선, 공원 및 산책로 조
[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보훈사적지 탐방 「서대문을 걷다 (임정코드 0411)」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대원국제중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참석을 시작으로 서대문구 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순국선열추념탑유관순열사동상 등 서대문 독립공원 일대의 주요 보훈사적지를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현충시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현충시설 QR코드 안내판’을 직접 부착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통합·표준화된 현충시설 안내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직접 현충시설을 가꾸고 탐방하며 보훈의 의미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봄은 시작과 희망의 계절이다. 얼어붙었던 땅이 녹고 새싹이 돋아나듯 4월은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라는 씨앗을 뿌린 달이다. 1960년 4월 19일,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공장의 노동자까지 평범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불의한 독재정권에 맞섰다. 그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첫 승리이자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온 세상에 알린 역사적 선언이었다. 4·19혁명의 불씨는 1960년 3월 15일 자행된 부정선거로부터 타올랐다. 1948년부터 발췌 개헌, 사사오입 개헌 등 불법적인 방식으로 12년간 장기 집권을 이어온 이승만 정권은 제4대 정·부통령 선거에서 반공개 투표, 야당 참관인 축출, 투표함 바꿔치기, 득표수 조작 등 노골적인 부정을 저질렀다. 일부 지역에서는 부통령 후보의 득표율이 전체 유권자 수를 넘기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벌어졌다. 분노한 시민들은 2월 28일 대구 학생 의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봇물 터지듯 저항에 나섰다. 3월 15일 마산 의거에서 실종되었던 17세 고등학생 김주열 열사가 27일 만에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 참혹한 장면이 신문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온 국민의 분노는 걷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