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안전하고 편리한 의정부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건강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편의시설 방역‧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해당시설에서의 코로나 감염 전파를 최소화 하였으며, 안전도시 이미지를 알리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관광도시 의정부 이미지 제고를 위해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코로나-19관련 안전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의정부시는 2월부터 계속된 코로나-19감염 전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관광편의시설에 손소독제와 살균제를 배포하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다중이용시설은 영화관 4개소, 노래방 293개소, PC방 281개소로 타 시군에 비하여 등록업체가 많은 편이며, 관광편의시설은 관광숙박업 3개소, 유원시설 27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3월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시청과 권역동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재까지 주간, 야간 점검을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및 준수 여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17일 청년협의체 창립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했다.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구성한 제1기 청년협의체(위원장 김혜영)는 지난 7월 출범 후 협의체 위원 전체가 모인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준수 차원으로 협의체 임원진의 현장회의(시청 신관 소회의실)와 일반 위원들의 비대면 영상회의가 동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서두에는 영상축사(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민철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오범구 시의회 의장)가 마련되었는데, 청년협의체의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청년협의체 활동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축사로 앞으로의 협의체 활동에 대해 응원의 힘을 실어주었다. 주요 안건으로 ‘2021년도 활동운영 계획’의 공유 및 향후 활동 방향의 제시와 앞으로의 활동 방침으로 삼을 ‘청년협의체 운영규칙’을 의결하였고, 이후 시간엔 4개 그룹별 네트워크를 통한 자유토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김혜영 위원장은 비록 비대면 회의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많은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협의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공동체의식이 확립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세부과제인‘생활안전 AI데이터 구축 사업(총68억 원 규모)’에 참여한다. 지난 9월 시는‘생활안전 AI데이터 구축’ 공모사업에 기업, 학교 및 연구기관, 병원, 자치단체 등 총 18개 기관과 함께 선정되었으며, 수행기간은 12월까지로 생활안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다.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정화진흥원(NIA)이 주최하는 출정식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사업 설명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 디지털뉴딜의 대표과제인‘데이터 댐’을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의 대공황 당시‘후버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기를 부양했던 것과 같이 정부에서는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댐을 구축하여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생활안전 AI데이터 구축 사업’은 노인, 어린이 등 생활안전 취약계층의 환경 및 행동 등 관련된 데이터 등을 수집·분석하여 연계형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인도 보행 증강(AR)서비스 등에 활용하기 위해
통즉불통 불통즉통이라 했다. 몸에 혈액이 잘 통하면 아프지 않고 잘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의미다. 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시민과 시청사이도 서로 소통이 되어야 한다. 시민들의 무관심은 기관을 타락시킬 수 있고 게으르게 할 수 있다. 무엇을 시청에서 하고 있는지 적극적인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의정부시의 발빠른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이번 조치는 인정받을만 하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직사회에서 강조되고 있는‘적극행정’기조에 발맞추어 올 한해 1년간의 행보를 담은『적극행정 의정부시』리플릿 1천250부를 민원 및 인·허가부서에 비치해 홍보했다. 리플릿은 2019년 보다 강화된 적극행정 추진 기반,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보호제도, 소극행정 혁파 등 추진현황이 담겨있어 시민이 의정부시의 적극행정 현황을 알기 쉽도록 설명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적극행정 창구 운영 및 소극행정 신고센터 등을 개설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위기 상황에 공직자가 적극행정을 펼친다면, 그 효과는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며 “시민여러분들의 의견이 공직자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청사 간 연결통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명소로 조성했다. 의정부시 청사는 총 4개 건물로 본관, 별관, 신관과 다목적이용시설이 있으며 본관과 별관 사이, 별관과 신관 사이 연결통로의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시청사 G&B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그동안 무미건조했던 연결통로 공간을 아름답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건물의 입지 방향에 착안해 스토리텔링 요소를 도입해 기억에 남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공간에 대한 명칭을 부여했다. 먼저 본관에서 별관으로 넘어가는 연결통로는 동과 서를 연결하는 공간의 의미로 동서화합을 상징하는‘화합의 길’로 다양성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통로 양측에 화단을 만들고 생화와 조화를 혼합 식재하는 한편 천정에는 식물을 매달아 온실과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별관에서 신관으로 가는 연결통로에는 남과 북을 이어주는 공간의 의미로 남북소통을 의미하는‘소통의 길’로 만남과 소통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테이블 배치와 플랜트 박스에 공기정화 식물 등을 다양하게 식재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연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6일 (주)플레이타임그룹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임직원들에게 할인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본 협약에 따라 ㈜플레이타임그룹은 고양시에 소재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근로자가 재직 증빙서류를 제시할 경우, 플레이타임 ‘원마운트 일산점 챔피언1250’ 지점(키즈카페)에서 어린이 2시간 이용권 구매 시, 동반한 5~13세 자녀 최대 4인까지 1인당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10월 현재 고양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친화인증기업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민간협력업체는 ▲(주)원마운트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국립암센터 ▲(재)고양문화재단 ▲(주)플레이타임그룹 등 총 5곳이 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원방안과 새로운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을 마련해 가족친화 사회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하여 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6일 ㈜플레이타임그룹과 고양시 다자녀 가정에 할인혜택 제공을 위한 ‘내 손 안의 스마트- 다자녀고양e카드’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주)플레이타임그룹(원마운트 일산점 챔피언1250 지점)은, 다자녀고양e카드 소지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2시간 이용권’을 정상가의 2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동반한 5~13세 직계자녀는 최대 4인까지 당일 현장 발권에 한해 1인당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7년 10월 출시 이후 약 13,600여명의 고양시민이 다자녀고양e카드를 발급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채널의 홍보와 신규 협력업체 발굴을 통해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자녀고양e카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하여 고양시가 출시한 모바일 형태의 다자녀 카드로, 본 카드를 소지한 고양시민은 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관내 협력업체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현재 총 22개 민간협력업체 ▲고양어린이박물관 ▲배다골테마파크 ▲일산 쥬라리움(구 테마동물원 ZooZoo) ▲원마운트 ▲한화아쿠아플
– 2020년 8월까지 반납한 2,500여 명 대상 고양페이 10만원권 지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에 참여한 고령운전자 2천5백여 명에게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만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 9월부터 시작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현재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다. 각 시·군에서는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하는 고령운전자에게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한 만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사업이 시작된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총 2천5백여 명에 달한다. 특히 2020년 들어 고령운전자의 자진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20년에는 8월까지 2천여 명이 면허증을 자진 반납했는데, 2019년 9~12월까지 참여자가 500명 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참여자는 월평균 100% 증가한 셈이다. 시는, 지난 8월까지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 2,500여명에게 고양페이 10만원 선불권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인센티브 지급을 마무리했다. 또 9월 반납자 391명에게는 예정대로 10월 20일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평화통일교육 공모사업 보조금 단체인 고양시민회와 ‘랜선 쿡! 톡! 맛있는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진행한다. 인조고기밥, 농마국수, 두부밥, 펑펑이떡...아마 이런 이름의 음식을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가까이에 위치해 있지만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 차단되어 있는 바로 그곳, 북한의 음식이기 때문이다. 시는, 이처럼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북한 음식 관련 정보를 올바르게 알리고 ‘음식’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남북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랜선 쿡!톡! 맛있는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요리를 시연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북한요리 전문가 두 명이 북한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따라 만들 수 있고 북한 관련 궁금한 점을 바로 질문도 할 수 있다. 10가족을 모집해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네 가지 북한음식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1인 가족을 포함해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선착순 마감이다. 특히, 북한요리는 시중에서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선정된 가족들에게는 미리 재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는 주재자와 분야별 전문 토론자만 참석하고, 일반 시민들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의 비전 및 정책목표, 추진전략 및 분야별 정책과제를 설명하고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은 ‵누구나 살기 좋은 인권도시 고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공간 ▲자기 성장을 이끄는 일자리 ▲기본권 보장을 통한 보편적 인권 보호 ▲시민이 함께하는 인권행정 등을 4대 주요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시는 공청회 이후 시의회와 인권증진위원회의 의견청취,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말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고양시 인권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를 제공받고 소통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도 배치한다. 공청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고양시청 평화미래정책관
송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지난 10월 15일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희망일자리‘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을 활용해 민락동 736-7 일대에 철쭉 1천700주를 식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인 요인으로 활력을 잃은 도심에 뉴딜근로자 20여 명을 활용하여 자산홍 900주, 백철쭉 800주, 황금측백나무 5주를 식재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미관에 생기를 더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지난 9월, ‘The G&B City 프로젝트’ 관련 지역 조경 전문가인 마스터가드너의 도움을 받아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때 무단횡단 방지 등 주민 보행안전 및 도심 미관 개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한 뉴딜사업 근로자는 “동네가 우리 손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다.”며, “꽃나무를 보면서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에게 힐링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산2동은 지난 9월 1차로 민락로 200m 구간에 사철나무 등 2천70주를 심어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활동해왔으
장기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많은 가정이 위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 레드라 부르는 스트레스성 분노가 곳곳에 표출 되는 등 특히 가정에서 표출되는 분노가 가정의 해체의 위기까지 생기고 있다. 더욱이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가정의 경제가 어려워져 그 심각성은 더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송산 3동 행복복지 센터 권역동 윤무현국장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윤무현)는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의 틀로는 해소되지 못하는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위기상황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통해 9월 말 기준 사례관리 초기상담 214건, 신규 통합사례가구 발굴 19건, 통합사례관리 가구 맞춤형 서비스를 445건 제공했다. ■ 위기가정 3일 이내 상담 상담제 추진 ‘위기가정 3일 이내 우선 상담제’는 긴급지원 또는 맞춤형급여를 신청한 가구 중 소득이나 재산 등 법적인 검토 전 단계에서 우선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송산권역만의 특수시책이다. 신청 접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우선상담을 실시하여 복지욕구 파악과 위기가정의 불안감, 어려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