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을 수상한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재)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이민근 시장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인대상은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공적자 중 총 6개 부문 13명을 선정하며, 그 중 안산시장이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창업청년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창업지원 조례 제정 ▲청년창업지원시설 조성 ▲청년창업펀드 1천억 원 조성 ▲대학생 반값 등록금 제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및 청년인턴사업 ▲창업기업 사회화지원 ▲고졸청년 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청년 취업지원 ▲관내대학 졸업자의 지역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맞춤형 인턴사업 등 청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재)국제언론인클럽 인터뷰를 통해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지인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내․외
▲ ‘2023년 복합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다농마트 청년몰이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3년 복합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다농마트 청년몰이 선정돼 국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시는 사업비 총 3억 원을 투입해 상록구 월피동에 위치한 다농마트 청년몰 활성화는 물론 다농마트 전통시장과의 상생 상권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몰 홍보콘텐츠 개발 및 채널 확장 ▲청년상인 베테랑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공동상품 개발 및 품평회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다농마트 전통시장 상생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 및 문화행사 ▲한여름밤의 축제 ▲라이브커머스 운영 ▲청년몰 2주년 기념행사 등도 추진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창업 청년들의 꿈과 목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어 주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청년 상인들이 마음껏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일 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
▲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하는 시민감시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상록수역 일원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불안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감시단 8명을 공개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시단은 매월 1회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주변의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점검과 함께 불법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벌인다. 이날 시민감시단은 상록수역 인근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환풍기, 변기 주변, 쓰레기통 등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에게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불법촬영을 유포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법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 불법촬영기기 점검과 함께 불법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벌인다 안산시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불법촬영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유가족 지원과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이민근 시장 27일 안산시 호수공원 내 수영장 건립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민근 시장이 유가족 지원과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내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에어돔 설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함께 사망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시에서 발주한 공사들에 대해 외부작업 중단 조치를 시행했다. 아울러, 공사 사고 관련 사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향후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안산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대세 배우 이학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이학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안산시청에서 이민근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 홍보대사 신규 위촉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배우 이학주는 2025년 5월까지 2년 동안 안산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안산 9경을 비롯해 숨겨진 안산의 매력을 찾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배우 이학주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이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이네임>, <이상청>, <공작도시>를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세 배우다. 드라마와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진솔함과 겸손함을 겸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이민근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 홍보대사 신규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배우 이학주가 홍보대사로서
▲ 다문화거리를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지 그대로의 맛으로 체험 안산시(시장 이민근)에서 운영 중인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안산시가 추진하는 ‘다문화거리 미식투어’는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가 숨어있는 다문화거리를 체험하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지 그대로의 맛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이색적인 식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거리 마켓 체험을 거쳐 중국·일본·인도·태국·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이색 맛집과 디저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 경희대 학생들이 참가한 첫 투어를 시작으로 현재 8월까지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비는 1인 당 10,000원이며 신청은 협동조합 ‘문화세상 고리’에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도 함께 운영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안산을 내·외국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 총 364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 채용박람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개최한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와 시흥시, 안산·시흥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됐으며, 51개 우수 기업체가 참여해 총 800여 명의 구직자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기업의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위치기반 플랫폼을 도입해 구직자들의 편의를 높였다는 평이다. 아울러 고용지원사업 설명회 및 상담, 취업 컨설팅, 무료사진 촬영, 취업 관련 진단검사,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특성화고 기업 체험부스’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364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하고 시민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에 대한 업무 실적을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다. 재난관리 역량은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되며 안산시는 ▲지진 안정성 확보 ▲취약 분야 안전관리 강화 ▲방재시설 유지·관리 실적 ▲재난대비훈련 실시 실적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재난문자방송 송출 훈련 및 실제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 안산대학교 교수와 재학생들로 구성된 저염·저당 실천단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는 지난 19일 안산대학교 성실관 윙스홀에서 저염·저당 실천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안산대학교 교수와 재학생들로 구성된 저염·저당 실천단은 저염·저당 식습관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변성원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와 양윤경 식품영양학과 교수 및 안산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유혜숙 당뇨병 교육 영양사의 저염·저당 실천 방법에 대해 교육받고, 저염·저당 식습관 선언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변성원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센터장은 “관내 대학생들이 가정과 학교 등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저염·저당을 실천하고, 이를 홍보해 3고(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를 예방하고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에서는 시민들의 효과적인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
▲ 엘리트 로드 서플라이컴퍼니(이하 ECO사)와 업무협약을체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해외 투자유치 및 관내기업의 중동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엘리트 로드 서플라이 컴퍼니 (이하 ECO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 UAE 방문단을 꾸린 이 시장은 별도의 현지 일정을 추진해 이번 협약 체결을 이루어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 ECO사의 대표인 오사마 알-라우이(Mr. Osama Al-Rawi) 및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ECO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기업으로 교량, 터널, 도로 안전 등 건설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해외 투자기업이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을 보유한 산업도시이자,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활발한 교류 관계를 토대로 관내 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외국인 투자 촉진 등을 위해서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는 ECO사의 투자 및 ECO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재건축 및 정비예정구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 시민들이 재건축 과정에서 법률이나 절차가 복잡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안산시가 발 벗고 나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1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재건축 및 정비예정구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장기간 정비계획 수립부터 이전고시까지 복잡한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그러다 보니 시기별 단계별로 다른 법령해석을 기준으로 행정 갈등과 민원이 유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시는 이러한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총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엄정진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사무국장이 정비사업추진 절차 해설을, 박일규 법무법인 조운 대표변호사가 정비사업 법률 쟁점 해설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와 함께 김종일 대한감정평가법인 이사가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및 추정 분담금 산정, 김조영 법률사무소 국토 대표변호사는 정비사업 계약업무기준 해설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안산시에서 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한 최신 법률정보 등을 제공해줘 앞으로 보다 효율
▲이민근 안산시장과 알-하즈리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방문한 이민근 시장(이하 이 시장, 사진)이 해외투자 기업을 유치하고 교류 협력 방안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 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와 방문단을 꾸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제관광청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 두바이 시청에서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Dawood Abdul Rahman Al-Hajri)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UAE는 아부다비, 두바이 등 7개 연방으로 구성된 나라로, 세이크 모하메드 빈 알 라얀 아부다비 국왕이 UAE 대통령,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국왕이 UAE 총리를 맡고 있다.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 두바이 시장은 UAE 총리 겸 두바이 국왕의 최측근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두바이에 있는 역량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 측에 한국 초청에 대해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 두바이 시장은 “초청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