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위해 피해자 보호 조치, 조사권한과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안이 추진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정(경기 파주시을) 의원은 7일, 일명 ’최숙현법’이라고 불리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8월 신설될 예정인 스포츠윤리센터가 인권침해 조사를 시작하면서 신고인과 피신고인의 물리적 공간을 분리하는 등 우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긴급보호 조치를 규정했다. 최근 지속적인 인권침해를 당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최숙현 선수는 가해자와 지역체육회로부터 고소를 취하하라는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면 및 직접 소환조사 또는 현지 실지 조사 등2주 이내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관련 자료나 진술을 요청받은 경우 7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했다. 현행 제도에서는 별도의 기한을 정하고 있지 않아 신속한 조사가 어렵고 결국 피해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선수를 지도하는 체육지도자 및 선수관리담당자들이 매년 1회 이상 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도록 했다. 선수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막대한 영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신청 시 가구 수와 출생년도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31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및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기존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가구 수와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했지만, 16일부터 신청이 최종 마감되는 7월 31일까지는 이런 구분 없이 미신청자는 누구나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주말인 16일과 17일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받으며 농협지점에서는 신청 불가하다. 18일 이후는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모두 평일 정규 근무시간에만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협지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신청 시 신분증을 갖고 가야하며,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 가능하다. 카드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승인 문자를 받으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자 수신일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3개월이 지나면 선불카드는 사용 중지되고 미사용
삼육식품은 운주 제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 설비 가동예배를 드렸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은 지난 16일 전북 운주에 위치한 제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 설비 가동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공장은 그간 건물자체가 노후해 천정과 벽면 누수현상이 심했다. 이에 건물 옥상 방수공사와 지붕 물받이 공사를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무실 및 회의실 공간을 새 단장했다. 또한 어두웠던 복도의 전구를 LED로 교체해 실내 조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 특별히 사업다각화를 위해 쌀국수와 마스크 생산을 위한 제조 시설을 신규 구축했다. 쌀국수 생산 설비는 기존에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방식으로 판매하던 수요가 점차 확대 성장함에 따라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원가절감을 위해 관련 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보건용마스크 대란이 있기 전부터 검토 중이던 마스크 제조 라인은 현재 설비 제작 중으로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삼육식품은 이번 운주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및 설비 투자와 관련 “급변하는 시장변화와 요구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복합적인 사업 아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7일 여유당에서 시정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참여 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남양주시 제4기 주민참여위원회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1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후 주민참여위원으로서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또한 2020년 주민참여 운영계획 및 주민참여포인트제도 부여대상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4기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는 2년을 임기로 주민의 시정참여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많은 주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방법의 마련, 참여기회의 제공 등 주민참여 활성화 시책에 적극 참여해 주민과 행정 사이를 매개하는 중간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위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제4기 위원님들이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 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를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당부했다.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3일 시청 문화교육국 內 카페에서 2020년 남양주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기구로, 지난 3월 임기가 만료된 뒤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대표, 양성평등전문가, 교육인, 대학생, 여성 금융 경제인,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주민 등을 발굴해 새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고자 개최되는「제25회 남양주시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수행단체로 남양주YWCA로 선정했고, 양성평등촉진에 기여하고 양성평등 실현에 공헌한 김은주(한국생활개선회 남양주시연합회 회장), 황은주 ((주)티오피퍼니처 대표), 허기순(퇴계원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유공자로 결정했다. 또한, 2020년 양성평등주간행사 프로그램과 일정 등 행사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신환 남양주시 부시장은“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맹활약하시는 분들이 우리 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으로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남양주시도 평등을 일상으로 실천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신환 부시장과 시 직원 및 위원회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031-120으로 전화를 시도해도 안내 받기가 하늘에 별을 따는 것보다 힘들다. 물론 많은 시민들의 폭주가 있어서 대응이 늦어지리라 짐작 하지만 대응이 너무 늦어져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인력이 모자라면 충원을 해서라도 신속하게 대응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기를 기대해 본다.
삼육식품은 운주 제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 설비 가동예배를 드렸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은 지난 16일 전북 운주에 위치한 제2공장 리모델링 및 레토르트 제조 설비 가동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공장은 그간 건물자체가 노후해 천정과 벽면 누수현상이 심했다. 이에 건물 옥상 방수공사와 지붕 물받이 공사를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무실 및 회의실 공간을 새 단장했다. 또한 어두웠던 복도의 전구를 LED로 교체해 실내 조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 특별히 사업다각화를 위해 쌀국수와 마스크 생산을 위한 제조 시설을 신규 구축했다. 쌀국수 생산 설비는 기존에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방식으로 판매하던 수요가 점차 확대 성장함에 따라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원가절감을 위해 관련 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보건용마스크 대란이 있기 전부터 검토 중이던 마스크 제조 라인은 현재 설비 제작 중으로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삼육식품은 이번 운주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및 설비 투자와 관련 “급변하는 시장변화와 요구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복합적인 사업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