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부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가 본격 시작됩니다” 영종국제도시 숙원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특설무대에서 「제23회 영종 주민의 날 및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지역주민 무료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영종 주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내와 오랜 시간 무료화를 염원해온 주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에서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는 지난 정부에서 공약으로 추진했으나 오랜 기간 지연돼왔다”라며 “이번에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인천공항을 통한 물류와 각종 산업 발전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 라는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부평대로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2일 신트리공원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를 시작으로, 2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와 트로트 대중가수 신승태, 국악인 오정해, 화려한 미디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 IN풍류 등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3 부평생활문화축제’의 장이 열려, 밴드, 악기연주, 무용 등의 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생활문화 체험․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차표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 최근 5 년간 암표 단속은 물론 처벌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 년간 암표 단속 건수는 ‘0 건 ’ 이었으며 과태료 부과 및 경범죄 처벌 또한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에스알 (SR) 의 경우 지난 2020 년 추석 당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승차권을 부당 확보한 후 웃돈을 받고 판매한 암표상을 적발 , 같은 해 9 월 9 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고발 조치한 게 유일했다 .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최근 5 년간 열차 승차권 암표 단속 현황에 대해 ‘ 해당 없음 ’ 으로 답하는 등 철도 당국이 기차표 암표 거래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 기차표 부정판매 ( 암표 ) 는 철도사업법과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최대 1 천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하지만 , 관련 기관이 단속하지 않다 보니 , 처벌 규정은 무용지물이 되고있는 것이다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지난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가을맞이환경 대청소 정화 활동 및 산재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가을맞이 환경 대청소 이날 행사는 정천용 회장 외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가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산재예방 관련 전단지를 1,000부를 배부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이 지나가고 있는 가을을 마지하여 회원 30명 참석해주신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몸관리 건강에 신경쓰시고 협회 발전에 많은점 을 말씀해주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캠페인에 꼭 동참하도록 하면서 돌아오는 10월 28일에도 실시되는 환경정화 및 산재예방 캠페인 참여를 독려 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자원봉사 켐폐인에 오랫동안 참석한 회원을 선발하여 이날 표창을 수여하였다. 인천시 미추홀구장애인인단체 연합회 연합회장상 수상자는 최문철 조승우가 수상하였다. 부상으로는 시계와 지팡이가 수여되었다. 이날 산재협회 발전을 위해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 후원하신분은 김송철,지성광, 길영일, 최문철, 전승학, 장이민님이 후원하였
‘한국 리틀야구의 강호’ 인천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유소년 야구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제3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3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전국 42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9월 13~22일까지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치러졌으며, 남동구는 작전 야구로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며 대회 관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동구는 1차전 용산구와 경기에서 14대0 콜드게임 승으로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특히, 3차전 부천시(3대2·승)와 4차전 영등포구(7대6·승)와의 경기에서는 두 번의 짜릿한 6회 말 끝내기 역전승을 거두면서 8강에 올랐다. 5차전 8강전 남양주별내와 6차전 화성서부 준결승은 대회 기간 중 앞선 경기들이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되면서 21일 더블헤더로 치러졌다.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면서 남동구는 수비와 공격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지난 ‘제19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맞붙은 남양주시 리틀야구단과 1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22일 지하철역사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역사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서장 현장예찰 이번 예찰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철 역사의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안전한 계양을 위해 지하철 역사 곳곳의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피난 상 장애요인 등을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지도 ▲취약장소 현장 확인 및 불안전요인 제거 등 안전관리 당부 ▲관계자 소방·피난·방화·전기시설 유지관리 철저 등이다. 강성응 서장은“지하철 역사는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소방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며“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23차 북태평양 해양치안 기관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일·캐 4개국 북태평양해양치안기관 해양안전을 위한 공조강화 합의 전 세계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2019년 러시아 개최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4개국이 첫 대면 회의를 통해 만나게 된 것으로 그 어느 해보다 뜻깊고 의미가 깊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이 불참함에 따라 4개국으로 진행됐으며, 북태평양에서의 위기대응, 해상보안, 합동작전, 불법어로, 밀수·밀입국 등 6개 실무그룹이 열띤 발표·토의를 통해 전 세계 새로운 해양위기 상황에서의 더 한 층 강화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동 회의는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6개 해상치안기관이 북태평양에서의 협력강화를 위해 2000년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전문가 회의 및 기관장회의를 실시하고 있음 아울러 4개국 기관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 총회에서는 6개 실무그룹, 4개 기관장 총 50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6일 계양의 야경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양 빛 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2회 계양 빛 축제’ 오는 26일 개막 '제2회 계양 빛 축제'는 인천시 주관의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다. 축제 기간은 9월 26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이며, 올해는 ‘계양 원더랜드’를 주제로 지난해 보다 구간을 확대해 계양문화로(홈플러스 ~ 보건소 구간), 구청 남측광장, 오조산공원 등 400m 거리에 빛 조형물, 경관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조성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축제를 개막하는 만큼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지쳐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 행사를 개최하며, 개막식과 함께 홍진영, 김태우, 김수찬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14일은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와 연계해 구민 참여의 일환으로 길거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40 환경계획 수립(안)」주민공청회 개최 ‘2040 서구 환경계획’은 인천 서구의 환경 관련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환경정책기본법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해당 계획은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통해 공간성을 강화하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하여 전문가 또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선 2040 서구 환경계획수립안의 추진 배경, 서구의 비전 및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도시·환경 분야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 속에 계획된 시간을 넘어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모인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동구의 도시재생사업인‘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이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수정원마을 도시재생 종합성과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이번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행사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우수 성과를 거둔 지역에 대한 홍보와 준공 사업지의 지속적인 관리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전국 4개 사업지를 최종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화수동은 한때 우리나라 3대 어항 중 하나였으나 신흥부두 개척으로 주거지가 노후화되고 공·폐가가 늘어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 끝에 2만여㎡ 구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도시재생 우수사례가 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수정원마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화수동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화수부두 혁신지구 사업 선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2023년 제3차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제3차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 이날 회의는 단장을 맡은 윤백진 부구청장을 포함해 규제발굴 담당 국·소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부평구 중앙규제 발굴 과제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앞서 각 부서에서 규제혁신이 필요한 과제로 기업·소상공인·주민의 일상불편 해소 및 소극행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출받았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총 16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 결과 총 15건이 규제혁신 대상에 선정됐으며, 내용은 ▲등록 동물의 소유권 이전 신청 시 관할 주소지 신청 규정 삭제 ▲의료기관 명칭 표시 방법 완화 ▲산림보호법 개정을 통한 공단 자체 방제 시행 등이다. 이번에 발굴된 안건은 오는 10월 예정된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에서 타당성·효과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 최종 제출될 예정이다. 윤백진 부평구 규제혁신 전담팀(TF) 단장은 “장기간 정착된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인천 중구 행정복지센터에 새로이 마련됐다. 인천 중구, 자전거 발전기 체험 공간 마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2곳에 ‘친환경 에너지 체험 자전거 발전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자전거 발전기는 이용자가 페달을 직접 밟아 생산한 전기를 활용,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고 꽃잎이 흩날리는 시각효과도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 시설’이다. 구는 우선 시범적으로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자전거 발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추후 청소년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발전기 설치·운영 등을 독려하며,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으로 설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자전거 발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