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 [아시아통신]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김장김치(250kg)는 원도심 5개 행정구역(신장1․2동, 덕풍1․2․3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명절선물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월동용품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이선익 지사장은 “동절기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지원으로 따뜻하고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매번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김장김치는 저소득 취약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11월 트리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수료식으로 활동 마무리 [아시아통신]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6일(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12가족 44명의 가족봉사단과 함께 11월 트리 나눔 봉사활동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는 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으며 복지관 내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상반기 농가 봉사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9월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 10월 취약계층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 11월 트리 나눔 봉사활동으로 매월 1회 테마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1월 활동과 함께 수료식도 진행하여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1년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으로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도시공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16,672장 나눔 [아시아통신] 하남도시공사는 따뜻한 겨울을 나누기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7가구에 16,672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매년 연말마다 하남도시공사의 봉사단이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동안 215가정에 95,199장의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원 봉사단은 좁은 골목으로 직접 연탄을 나르면서 이웃을 위한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회공헌에 참여한 기업지원부 이상준 대리는“공사를 대표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랑의 연탄 나눔이 보람되고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휴익(huic)상자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행사지원, 장학금 기부, 사회공모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단체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의정부시 송산3동, 희망찬 봄을 위한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진행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5일 주민들과 함께 공공복합청사 인근 가로화분에 튤립 구근을 식재하는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송산3동 주민들에게 보다 빠른 봄의 향기를 선사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 60여 명과 송산3동 직원 10명, 총 70여 명이 참여해 튤립 구근 1,500여 구를 식재했다. 참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산3동의 올해의 마지막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초화류를 식재하고 일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마을환경 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식재하는 튤립 구근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2023년 희망찬 봄과 함께 개화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정서정 통장협의회 회장은 “올해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송산3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올해 추진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주셨던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송산3동을 아름다운 마을
의정부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 대회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4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이 응모한 사례 중에서 1, 2차 예비 심사를 거친 상위 17건이 이날 적극행정 경진 대회에 올랐으며, 발표를 거쳐 최종 심사 결정했고 전체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까지 진행됐다. 본 대회에서 의정부시와 LH는 훼손지 복구 사업과 금오근린공원 조성 사업을 연계해 60년간 방치되어 있던 미군기지를 녹지공간으로 바꾸어 시민에게 돌려주는 적극행정 사례를 보여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오근린공원은 1954년 5월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됐으나, 일부 지역이 미군 주둔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공원 조성에 난항을 겪어 왔다. 그간 공원 조성을 위한 국고보조금 확보에 힘써 온 의정부시는 의정부우정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LH와 함께 훼손지 복구 사업 대상지를 물색하던
의정부시청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국가 계약행정 발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매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이하 나라장터)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 나라장터 이용실적, 전년 대비 실적 신장률, 나라장터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의정부시 공사 및 용역 검사업무 규정’을 정비해 내실 있는 검사를 통해 설계단계에서 자재선정에 특혜시비를 방지하고 예산 절감이 가능한 다수공급자계약이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나라장터 이용실적이 전년 대비 183% 증가하는 등 국가 계약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금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신곡1동,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신곡1동분회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업무적 특성을 활용해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신곡1동 소재 43개소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복지지원과에 즉시 인계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지원과는 위기가구 제보 접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서비스와 기타 민간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궉용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신곡1동분회장은 “협약을 체결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고민하며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흔쾌히 시간을 내주신 협회 회원들에게 감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 철도사업 대상지 현장 조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5일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과 함께 철도 건설현장 및 장래 철도사업 검토 대상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조사는 자문위원의 요청에 따라 의정부시의 도시 여건 및 도로교통ㆍ철도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철도 정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자문을 실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자문단은 의정부시 전역을 돌면서 지리적 환경, 주요 개발사업 현장과 택지지구, 도로 및 대중교통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둘러보고, 특히 도봉산옥정선 건설공사 현장 및 장래 철도사업 검토 대상지역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또한, 오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의정부시에서 계획 중인 ‘철도 타당성 검토 용역’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감으로써 미래 의정부시 철도 정책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철도 정책 자문단의 공동위원장인 원제무 한양대 교수는 “민락·고산지구의 열악한 철도 접근성 등 교통환경의 개선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문위원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철도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현장에 함께한 안동광 의정
의정부시청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2023년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 승격 60주년 기념 엠블럼·캐치프레이즈’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시 탄생 60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엠블럼·캐치프레이즈를 경기도민, 경기도 내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경기도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자를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이미지 파일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5주간이며, 설문조사와 심사를 거쳐 1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엠블럼·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수상자에게 최우수 1명 150만 원, 우수 2명 각 100만 원, 장려 3명 각 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이미지를 2023년 연중 활용해 의정부시의 시 승격 60주년을 더욱 가치 있게 이끌어 갈 계획이다.
사회복지기관 샘솟는 공동체, 의정부시 호원1동에 이웃사랑 김장김치 전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 샘솟는 공동체는 11월 25일(금) 호원1동주민센터에 김장김치(10kg) 1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김장김치는 샘솟는 공동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23일부터 직접 재료를 담듬고 양념 속을 만들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샘솟는 공동체는 사회복지기관 비영리 민간단체로 호원1동주민센터와 3월 30일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15명에게 월 2회 밑반찬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취약계층 복지 수요 중 밑반찬 지원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런 복지 수요를 반영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샘솟는 공동체 대표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샘솟는 공동체와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용품(전기요) 전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취약 홀몸어르신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겨울용품인 전기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 직원과 송산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가정을 방문해 전기요 20개(18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전기요를 전달받은 이OO 어르신은 “오래된 전기장판이 고장이 나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차명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취약 어르신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금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5일 14시 의정부역사 내에서 (사)경기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여의주),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의정부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성매매피해상담소 두레방, 의정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40여 명과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특히, 11월 25일은 UN(유럽연합)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기도 하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여성가족부 지정)과 함께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 및 시민참여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 안내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해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 참여도를 높였다. 박재범 여성보육과장은 “폭력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