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겨울이라 난방을 틀어야 하는데 도시가스요금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할인 받는 방법이 없을까요? 가정에서 실내온도를 1°C만 낮춰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7%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실내 적정 난방 온도(18~20℃) 설정하기 · 적정 습도 (40~60%) 유지하기 · 외출 시 보일러 “외출모드”로 전환하기 · 평상시 수도꼭지 “냉수” 쪽으로 돌리기 · 보온·방한용품 활용하기 · 보일러 난방 밸브 조정하기 · 보일러 청소의 생활화 Q. 도시가스 난방비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 건가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입니다.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동절기 (12~3월)동안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주택난방용 (개별난방/중앙난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가스 캐시백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면 캐시백 신청이 완료됩니다. Q. 아이가 4명인 다자녀 가구입니다. 저도 도시가스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은 도시가스
[아시아통신] 국토교통부는 도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도로신설․확장 및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의 도로 개량을 위한 일반국도 도로건설 사업 8개 구간(61.6km)에 대하여 공사를 마치고 12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개통을 앞둔 8개 사업은 사업별로 ‘16년~‘18년에 공사에 착수하여 금번에 차질 없이 준공 예정이며, 사업비는 총 7,737억원이 투입됐다. 연내 개통 예정 국도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도1호선) 평택~오산, 12월 16일 11시 개통 평택시 진위면 상습 지정체 구간 확장(4→6차로)으로 혼잡완화 및 오산, 화성 등 주변 도시 간 이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진위 산업단지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경기 남부지역의 물류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 (국도43호선) 팔탄~봉담, 12월 27일 11시 개통 화성시 팔탄면 교통 혼잡구간에 대한 확장 사업(4→6차로)으로 지정체 해소 및 수도권 제2순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③ (국도40호선) 보령 성주 우회도로, 12월 27일 12시 개통 보령시 성주면 우회도로 건설로 보령에서 부여간 주행시간이 단축되며 관광객 교통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아시아통신] 포천시가 오는 17일 오후 6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The+배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천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재)포천시 청소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포천시 청소년재단 출범을 기념해 마련했다. 포천시의 교육 발전 방향성과 청소년재단의 역할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Edu-In 포천 행복한 미래를 여는 더 큰 포천 교육’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교육발전특구를 비롯한 포천 교육의 핵심 목표와 실행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올해 권역별 순회간담회에서 도출된 주요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재)포천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라클라쎄, 육중완 밴드, 에일리가 참여하는 기념콘서트를 통해 시민분들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재단을 중심으로, 맞춤형 청소년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친구 플러스, 서로 돌봄 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올해 4회차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송년회는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소감을 밝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10년 간 이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과 교류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소통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홀몸 어르신 친구 만들기 사업은 이웃과 단절된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친구를 사귀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사회적·정서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LH 1단지 관리사무소 협력 하, 이번 송년회를 포함해 △치매 안심케어 프로그램(4월) △원예수업(6월) △송편만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OUT’이라는 구호 아래 진건읍 용정사거리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됐다. 진건읍 청소년 지도위원, 사회단체협의회, 진건파출소 관계자 및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편의점, 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에게 담배 및 주류 판매와 유해업소 내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과 사회단체협의회 등에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되고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아시아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수영, 유도, 탁구, 양궁, 빙상, 축구 등 6개 종목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일·중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12월 15일, 도쿄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일·중 스포츠 장관회의’를 앞두고 종목별 체육 교류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한·일·중 스포츠 통해 더 협력과 신뢰 구축 필요 유인촌 장관은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일본, 중국 3국이 더 큰 협력과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종목별 친선 경기대회와 청소년 선수 교류 확대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목별 교류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한·일·중 체육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종목별 국가대표 친선 교류 확대와 유소년 합동 훈련, 청소년 선수 교류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허심탄회하게 이루어졌다. 각 종목단체 관계자는 한·일·중 스포츠 교류는 경기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미래
[아시아통신] 국토교통부는 12월 12일 오후 2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한국부동산원과 주택공급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기관별 올해 주택공급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공급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공공분양, 공공건설임대) 착공 5.1만호, 인허가 14만호를 목표로, 연초부터 매달 관계기관 점검회의 등을 개최하여 공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올해 공급실적 점검 결과, 착공은 작년 실적(1.8만호)의 3배에 가까운 총 5.2만호에 대한 발주를 완료했고, 대부분 시공사까지 선정된 상황으로, 연내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추진 중이다. 인허가는 LH, SH, GH, iH에서 담당하고 있는 물량(12.9만호) 대부분이 신청 완료되어 목표 이행을 위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연말에 기초 지자체 정비 물량까지 포함하여 실적이 집계될 예정으로,작년 실적(’23년 7.8만호)의 2배 수준인 14만호 인허가를 위해 국토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연말까지
[아시아통신]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및 ‘2024년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교육부가 추진한 교육개혁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들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미래교실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늘봄학교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체험교실과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박람회의 첫 순서로 열리는 개막식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막 공연, 교육혁신을 약속하는 서약식, 학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늘봄학교 우수사례’(35명), ‘교육기부 대상’(26명),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98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의 자리도 마련된다. [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는 ‘미래를 그리다, 교육을 새롭게 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관(A
[아시아통신]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11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평택시 축산농가를 찾아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앞서 3일 여주, 8일 이천 피해현장을 찾은 바 있다. 오 부지사는 경기도 긴급 재해복구 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적용되고 있는지,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날 방문한 축산농가는 청북읍에서 젖소 55두를 키우는 농가로, 축사붕괴로 인해 가축 긴급도축 40두, 착유가능우 15두를 매각했으며, 이번에 축사 3,950m2의 붕괴 피해로 인해 약 750백만원을 피해를 보았고, 축사의 추가적인 붕괴를 막기 위한 철거 작업을 추진 중에 있었다. 도는 선집행 후정산 등 신속한 피해복구 방안 마련을 주문한 김동연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원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예비비를 편성했으며, 이 중 32억을 지난 6일 피해 시군에 교부했다. 예비비는 고립된 가축에 대한 구조활동,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붕괴 축사의 기둥보강 및 철거과정에서 필요한 인력과 장비 임차료, 죽은 가축의 위탁 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 차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된 농가에는 폐사 가축과 붕괴 축사의 피해에 대해 보상금이 지급될
[아시아통신]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6조 7,81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도 본예산 6조 6,879억 원보다 1.4%(937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해수부는 ➊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바다생활권 조성, ➋해양수산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체질 개선, ➌안심 수산물 환경 조성과 어가 경영안전망 확충, ➍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2025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추가적인 절차 등이 필요해 내년도 집행이 불투명한 “연안항만 방재연구 인프라 구축”사업(△20억 원)과 “마리나항만”(△1억 원) 사업이 일부 감액 조정됐다. 해수부는 민생안정과 연안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 회계연도 개시와 함께 신속한 재정집행이 가능하도록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아시아통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경기교육인의 손으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실행할 수 있다. 그것이 경기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교육연구회 나눔의 날 ‘경기교육연구 페스타(FESTA) 2024’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는 경기 교원’을 목표로 153개의 경기도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250개의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을 새롭게 조직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 연구의 허브(hub)! 미래 교육의 확장!’을 주제로 열렸다. 올 한해 연구회의 연구 결과 공유 및 학교 현장의 적용을 위해 체험‧홍보‧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무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연구회 담당자, 연구회 소속 교원과 관심 있는 교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는 현장 참석뿐 아니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로도 현장을 생중계해 많은 교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무대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드럼 연주 로봇과 교사의 협주 ▲연구회 운영 사례 나눔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가 11일 개그맨 윤정수, 가수 진혜진, 아나운서 정새미나 등 문화예술계에서 활약 중인 8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로써 도의회의 홍보대사는 배우 홍경인, 가수 진시몬 등 기존 인원에 새롭게 위촉된 8명을 더해 총 16명(팀)으로 확대됐다. 홍보대사들은 배우, 가수, 개그맨, 성악가, 국악인, 아나운서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도의회 행사 지원과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의정 홍보의 질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신규 홍보대사에게 위촉장과 의회청사 출입증을 수여했다. 위촉식에는 가수 진혜진·제임스킹, 성악가 정찬희, 개그맨 정은숙, 국악인 모선미, 아나운서 정새미나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윤정수와 국악인 이호연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또한, 홍보대사 선정 심의위원인 국중범(더민주, 성남4)·이은미(더민주, 안산8)·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홍보대사는 도의회가 자체 구성한 ‘홍보대사 선정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선발됐다. 먼저, 1992년 데뷔한 개그맨 윤정수는 현재 KBS 쿨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