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아랍에미리트(UAE) 5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육대가 중동지역 대학과 국제교류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최승년 국제교육원장, 이병희 글로컬사회혁신원장 등으로 구성된 순방단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2주간 아랍에미리트 6개 대학을 방문했다. 이 가운데 △샤르자아메리칸대(American University of Sharjah) △아즈만대(Ajman University) △헐트국제경영대학원 두바이 캠퍼스(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in Dubai) △웨스트포드대(Westford University) △리와대 아부다비 캠퍼스(Liwa College - Abu Dhabi Campus) 등 5개 대학과 MOU를 체결했으며, △걸프의과대(Gulf Medical University)와는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협정을 위한 문건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는 각 대학과 △국제하계대학(써머스쿨)을 통한 학생 교류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과정 추진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전신으로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 여건, 학사 관리, 교육 과정,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이번 3주기 진단은 평가 결과에 따라서 일반재정사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대학들은 '반값등록금 정책'으로 13년째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재정여건이 열악해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에 참여한 대학은 일반대와 전문대를 합해 총 285개교로, 이 중 전문대는 133개교 가운데 삼육보건대를 포함해 97개 학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삼육보건대는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두한 총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다. 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021년 7월 20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3기)을 수료를 완료했다. 보건복지부에 교육과정 완료 및 수료를 보고하였으며, 수료생 39명 전원에 대해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현재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수료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학습자에게 수료증을 개별적으로 배부해 코로나-19가 전파될 수 있는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했다. 전경덕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론교육부터 실습교육까지 매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학습자와 교수진, 평생교육원 직원의 노력으로 인해 전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고 전하며 “학습자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간호조무사 자격을 보유하고 3년이상의 임상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70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그 자격을 취득하여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 활동 할 수 있게 하는 비학위 과정이다. 현재 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지난 7월 5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건 분야 산업 동향 분석 및 정보 공유는 물론 실무자간 산학협력 그리고 디지털 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클라우드, AI 등 혁신 기술 관련 미래 지향적 기술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클라우드 산업 확산을 위해 대학 중심의 역할이 매우 기대되며 새로운 학습문화의 선도는 물론 코로나 시대 효율적 온라인 과제 수행 문화 등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기관의 대표자는 뜻을 모았다. 김경목 의료정보과 학과장은 “특별히 4차 산업혁명의 주도적 역할이 기대되는 의료정보 분야 선도학과인 삼육보건대학교 의료정보과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더 발빠르게 발전하는 학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의 IT서비스 전반을 운영해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 보안이 보장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이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재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직무박람회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11~13일 3일간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직무관 3개, 이벤트관 5개, 상담 및 정책홍보관 3개 규모로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직무관은 △인공지능 개발자 △빅데이터 마케터 △국내영업 △해외영업 △플랫폼 서비스 마케터 △개발자 등 6개 직무별 기업 현직자가 참여한다. ‘현직자와의 수다삼매경’이라는 테마로,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소통하며 공채 대비 직무 상담과 취업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벤트관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교내 솔로몬광장에 부스를 마련해 △컬러이미지메이킹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 및 메이크업 △구직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VR면접 등 취업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VR면접’은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면접 희망 기업과 직무 등을 선택하면, 면접장과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 면접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학일자리센터상담 △육군 간부가 되는 길 △서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명환)는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앞선 2017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 2018년 BI 리모델링지원사업에 이어 2019년부터 올해까지 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 내리 선정되면서 5년 연속 BI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BI 보육역량강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해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정부지원금 4200만원을 지원받아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스타트업 보육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 △마케팅 역량 강화 △R&D 역량 강화 △투자 IR 역량 강화 △스타트업 인턴십 등이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인프라 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3D 프린팅, 로보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산하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는 우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간 교류협력 인프라를 조성해 R&D 및 인적교류 기반의 기술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삼육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협력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센터와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삼육대는 △바이오·의료 △도시농업 △창의형 ICT 등 3대 특성화를 기반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학‧연 인적교류의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학과·연구소와 기업 간 협업 프로그램, 외부 전문교육, 현업 전문가 멘토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연계, 창업 현장실습, 정부 지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내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전문 메이커를 양성하는 창업지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부과제 컨설팅을 접목해 창업 활성화도 도모한다. 삼육대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은 “삼육대는 그간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협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3월 24일 영등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경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 아동보육학과 문동규 학과장, 강병철 교수, 조진호 교수, 박인자 교수와 영등포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경희 회장, 최해옥 부회장, 홍보라 총무, 오은영 회계, 위경희 서기가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미래 꿈나무들을 케어하고 교육하는데 앞장서는 영등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학은 주어진 여건 하에서 교육서비스 및 시설 제공 등 연합회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동규 학과장은 ”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실습 및 취업, 전공심화 입학 등 많은 일들을 협력하여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경희 회장은 ”무공해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을 담은 교육이 필요하다며, 대학이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하며, 본 협약을 통해 질 높은 대학의 교육서비스가 연합회 회원 및 교사들에게 제공되길 기대하며, 대학 측과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연구 사업 등에 대해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는 성동구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0월 19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故임정혁 교수 자서전 「이 거센 풍랑 까닭에」 출판기념·증정식을 거행했다. 출판기념·증정식에는 박두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남대극 (前 삼육대 총장), 이영자 사모, 최준환 (前 삼육대 부총장), 김장숙 (제자, 희망가정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남대극 前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가 보고 느꼈던 故임정혁 교수는 20세기의 드보라다.”라며 “너무나 아름다운 삼육교사요, 너무나 위대한 어머니요, 정말 본받을 만한 재림교인이다.”라고 했다. 박두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든 삼육학교의 교훈인 진리·사랑·봉사의 아이디어를 내신 분이 바로 이 자서전의 주인공이다.”라며 “자서전을 읽어보면 개인적이고 시대적인 어려움과 고초가 많았지만 이를 믿음과 신념으로 다 극복하고 삼육학교와 삼육교육에 큰 헌신과 공헌을 하신 분이다. 이런 분에 대한 출판기념식을 갖게되어 대학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번 증정식에서는 故임정혁 교수 자서전 「이 거센 풍랑 까닭에」200권과 더불어 고인의 가족 정태건(子)과 장문영(子婦, 18회 동문)의 특별장학금 $1,000가 기증됐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등을 담은 직제 개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과 관련, 경기도가 고용노동부, 국회, 노동계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전 방위적 활동으로 신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지자체지만, 지역 노동행정은 독립기관 없이 인천·강원과 함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총괄해와 효율적인 노동행정을 위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신설돼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 제기돼왔다. 현재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경기지역 관할 노동자 수는 약 423만 명으로, 인천·강원을 포함한 전체 노동자 수의 76%이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할 노동자 수인 약 421만 명보다 많은 실정이다. 특히 도는 민선 7기 도정 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을 핵심정책으로 추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지난해 6월 경기도의회,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등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 서명 캠페인, 대 정부 촉구결의 활동 등을 실시하기 위한 범도민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어 9월에는 도의회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과제와 방안모색 토론회’를 열어 ‘경기지방고용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는 통일부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숭실대가 공모한 통일관련 교과목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통일관련 교과목 신규 개발을 통해 대학생의 통일역량을 제고하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리더십을 가진 창조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삼육대는 ‘통일한국 스케치북’(담당교수 한금윤 한승대) 교양교과목을 내년 1학기에 신규 개설한다. ‘화해와 상생’을 키워드로 남북관계를 스케치하면서 통일한국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금윤 소장은 “20대는 미래의 통일 주역이면서 통일 무관심 세대이기도 하다”며 “민족이라는 당위성, 안보적 불안 해소, 통일경제의 효율성만으로 젊은 세대의 통일 관심을 고취시키기에는 미약하다. 화해와 상생의 공동체적 관점으로 통일 문제를 자신의 일로 인식하고 통일한국을 그려보게 하는 것이 이 교과목의 개설 취지”라고 설명했다. 수업은 2명의 교수가 참여해 강의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한다. 15주 동안 △한국의 분단과 통일 △한국의 통일환경: 동북아시아 △북한의 종교와 사회통합 기능으로서 종교의 역할 △남북한 교류협력과 사회봉사 △남북한 정부의
LH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홍인기)가 지난 14일 관할 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 댁으로 삼계탕이 담긴 쇼핑백이 배달 되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 아파트 단지내 토리어린이집(원장 김미애)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못하고 집안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와 코로나의 이중고를 이겨 내라는 의미로 보양식인 삼계탕 한 그릇씩을 대접하였다. 경로당이 폐쇄되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없는 점을 감안, 경로당 회원 25명이 가정에서 각자 드실 수 있도록 1인분씩을 포장하여 배달했다. 김미애 원장은 “매년 복날이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점에서 삼계탕을 대접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얼굴을 뵙지 못해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어르신들에게는 지난 6. 30 갈비탕에 이어 두 번째로 삼계탕이 배달됐다. 관리사무소 김홍기 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말복 무렵에 ‘n번째 보양식 나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미리내마을4-3단지(관리업체 ㈜미래에이비엠 대표 조삼수)는 2017. 1월 입주한 아파트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주축으로 커뮤니티 활동이 왕성한 단지이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