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제시가 3월 14일 “배달올거제” 전용 상품권인 ‘공공배달앱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공공배달앱 전용 상품권은 ‘배달올거제’에서만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며 10% 할인된 전용 상품권이다. 거제시는 한국간편결제원 및 제로페이와 협의하여 3월, 10억 규모로 발행한다. ‘거제 공공배달앱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원,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시는 지난해 3월 소상공인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협력방식(MOU)으로 거제형 배달앱인 ‘배달올거제’를 출시하여 운영중이며, 22년 3월 배달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소비자 사용촉진 홍보를 위해 배달앱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하였다. 이번 배달앱 전용상품권 출시기념으로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 배달올거제에서 1회 2만원 주문하는 소비자 중 500명을 추첨하여 매달 1만원의 배달앱전용 상품권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전용 상품권발행으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증대를 시민에게는 10%의 할인혜택으로 공공배달앱의 안정적인 기반 확보를 위한 소비자 사용촉진책이며 앞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라북도는 국제관광 시장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3월 14일 6개국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관광홍보위원 위촉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일상회복과 관광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전북도는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미국, 멕시코, 필리핀, 태국, 일본, 중국 등 6개국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 중 해외 현지에서 영향력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며 전북도 관광 경험이 있는 주요 인물 15명을 ‘전북관광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위원들은 코로나 이전부터 전라북도 관광에 대한 관심과 전북 관광 발전을 위한 지속적 기여와 헌신을 제공해 오던 인물로, 앞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인으로써 전북 관광 행사 지원과 관광객 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었으며,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주요 활동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한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었고 식 종료 후 각 국가별 질의 시간과 함께 향후 활동 계획 등 이야기로 이어졌다. 전라북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라북도는 행정명령 이행시설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이 이번달 18일 마감됨에 따라 대상자는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자격을 갖추고도 생업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격리 등으로 기한을 놓쳐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2020. 5. 1 ~ 2022. 1. 16일 기간까지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이행한 시설인 음식점, 숙박시설, 종교시설, 체육시설 등 31개 업종 6만여 개소에 각 8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인 시설이어야 한다. 한편, 지난 1월 17일부터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한 전북도 행정명령이행시설 재난지원금은 3.11일 현재 계획대비 96%인 58,067건이 신청 접수되었으며, 총 384억원(80%)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시군과 협력해 3월말까지 서류검토 및 현장확인 등을 통해 재난지원금 대상 여부를 꼼꼼히 살핀 후 지급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지원대상자가 생업 등으로 재난지원금 수급 기회를 안타깝게 놓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 ”면서“이번 재난지원금이 행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예산 규모는 3조 2987억 원(일반회계 2조 8109억 원, 특별회계 4878억 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2894억 원이 증가(일반회계 2291억 원 증, 특별회계 603억 원 증)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해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방역강화와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시급한 현안사업 위주로 재정을 투입했다. [코로나19 지원사업] : 17개 사업 769억 원 코로나 피해계층 지원사업으로 청주형 회복위로금 지원에 406억 원을 편성하여 거리두기·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특정업종과,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사랑 상품권 발행 인센티브에 164억 원을 증액해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취약계층 자가진단 키트지원 21억 원,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14억 원, 확진아동 돌봄지원금과 아이꿈키트 지원에 6억 원, 사회복지시설 방역지원금 1.6억 원 등 769억 원이 편성됐다. 코로나19 지원사업 중 집행이 시급한 충북도 5차 재난지원금 69억 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19억 원, 신종감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72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영광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조건은 영광군에서 소유한 기간 또는 등록된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되는 차량이어야 한다. 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사고 등으로 정상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경유차를 폐차 후 신차로 LPG 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당 200만 원을 정액 지원하는 LPG화물차 신차구입사업도 접수 받는다. 신청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28일로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영광군청 도시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해당 차량소유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인 동참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역문화예술 단체 활성화와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서 공연하는'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단체와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동호회 모집을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공고하고 21일부터 25일 18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은 문화기반과 공연 희망 지역을 방문하여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문화예술 단체 활성화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공연단체는 공연활성화 기여도, 공연의 규모, 프로그램 다양성 및 완성도 등의 평가기준을 통해 200만 원 이내로 공연 지원금을 받게되며,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개최 횟수 감소로 인하여 전년대비 지원금 지급기준을 일부 완화했다.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은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을 통해 거창군의 생활문화공동체 형성 및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호회는 활동실적, 활동계획, 사회기여 등의 평가기준을 통해 180만 원 이내로 강사비 및 활동비ㆍ재료비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재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 물량은 56대이며 총사업비 1억1천2백만 원으로,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면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거창군내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수출말소 제외)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LPG 1톤 화물차는 최대 적재량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소형 화물차 중 LPG를 연료로 쓰는 차량을 말하며,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하는 경우 우선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군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 란을 확인하면 된다. 신종호 환경과장은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은 질소산화물을 다량 배출하는 노후경유차를 LPG차로 전환하여 대기환경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며, “노후된 차량 소유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연매출 3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에게 가입장려금을 월 2만원씩 최대 24만원까지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해 월 5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부금을 납입하고 폐업, 노령, 사망 등의 이유로 생계가 어려우면 그동안 저축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돌려받는 사회안전망 형태의 상품이다. 가입은 시중은행이나 노란우산 누리집, 고객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가입자에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 가입 후 2년간 월 부금액의 150배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해보험 무료가입, 공제적립금의 압류·양도·담보 제공 금지, 납입금 전액 연복리 이자 적용으로 목돈 마련 및 대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노란우산공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체 운영이 불안정한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기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회안전망이니 많은 소상공인이 필수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은 오는 3월 11일부터 3개월 동안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가율 전시관에서 유튜브 채널 ‘달려라치킨'의 미니어처 작품을 전시한다. ‘달려라치킨'은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동해오다 최근 KBS 1TV ’아침마당‘, KBS 2TV ‘생생정보’ 등 공중파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김해 소재 크리에이터 정지화씨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정지화씨는 영화,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나 장면을 미니어처로 제작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올려 인기를 얻었다. 이번 전시는 정씨의 그간 작품들 120여점을 한 자리에 모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전시기간 중 5월 주말엔 정지화 작가의 깜짝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전시장 곳곳에 숨어 있는 ‘달려라치킨’ 캐릭터 미니어처를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는 관객에게 미니어처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제작 체험도 개최한다. 다만, 시간당 5팀으로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전시 관계자는 “만화, 게임 캐릭터 같은 대중적인 소재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상북도는 오미크론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등으로 무역여건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농식품 수출업체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주요 수출유망국가 바이어를 발굴, 1:1매칭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신규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의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수출업체가 상담장에 내방하지 않고 바이어-수출업체-통역 3자가 온라인으로 진행해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차의 제약으로 매칭이 어려웠던 미국, 유럽 등 국가 폭을 넓혀 상담의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오는 4월중 시군을 통해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테마형 수출상담회’를 연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5월 건강기능식품전을 시작으로 6월 가정간편식전, 7월 중점수출국가전, 8~10월 신선농산물전, 11월 수출시장다변화전을 테마로 해외 바이어 35개사를 확보하고 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함양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방역조치(영업제한 등)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3월 10일부터 신청·접수한다. 이번 손실보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공고'를 통하여 실시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에서 접수한다. 해당기간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함으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대상자 및 보상 금액 산정을 하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을 곱한 금액에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정하는 보정률(90%)을 적용한 금액이다. 일평균 손실액은 2019년 대비 2021년 같은 월의 평균 매출 감소액에 영업이익률과 인건비, 임차료 등의 비중을 고려해 산정한다. 보정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90%의 보정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 원, 하한액은 50만 원이다. 손실보상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천시는 올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이달 7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역점사업 등 16개 사업장에 30명을 배치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이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책일자리사업장과 지역유휴공간 및 시설활용 사업 등 15개 사업장에 50명을 배치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임금은 시간당 통상시급 9,160원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근로조건으로 제시한 주간 근로일수를 개근한 사람에게 주 1회 유급휴일,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미취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