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로컬 카페북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숨겨진 로컬 카페 정보를 소개하여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관광자원으로 구축하기 위하여 지역 감성 카페 30곳에 대한 ‘이천 로컬 카페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기억하고 다시 찾게 되는 차별화된 전략을 가진 카페들을 선별하여 특별한 공간을 방문하기 좋아하는 관광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관광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제작된 카페북은 감각적인 사진과 문구가 커피 향기를 자아내듯 따듯한 감성을 자극한다. 내용에는 각 카페별 대표 메뉴와 위치, 영업시간, 휴무일 등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어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책자뿐만 아니라 전자책 링크를 생성하여 누리집에 게시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전자책은 이천문화관광 누리집 여행길잡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근교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당일치기 여행으로 제격인 이천시에서 이천시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카페북이 유인물이 되어 주변 관광지를 알리는 지역 관광의 매개체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천시 관계자는 “한 손에 잡히는 소책자에 카페 정보를 보기 쉽게 집약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정보탐색의 편의성을
이천시청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에는 이미 13개 회사를 대상으로 총 2,794만 1천 원(기업당 평균 215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11개 내외의 회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에 제조업이 등록된 이천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이고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지비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국내 운송비, 국제 운송비와 샘플 배송비의 70%를 지원하며 기업당 한도는 300만 원까지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수출 신고 된 물류비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고 이 물류비에는 운송비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비용을 포함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이천시 수출 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28회 이천시 장호원 황도 품평·전시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기간인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장호원 햇사레농산물유통센터 장호원 황도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천시는 농업인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노력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호원 황도 품평·전시회는 장호원읍에서 28년째 지속된 행사로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와 함께 농산물유통센터(장호원읍 서동대로 8759번길 117) 내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전시회는 9월 19일 심사 후 9월 20일 장호원복숭아축제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하고, 대상을 비롯한 시상작과 출품물을 전시하여, 행사 기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호원 황도 품평회의 출품물은 9월 18일과 19일 10시까지 장호원 황도 품종 10과/4kg의 규격으로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28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SK에코플랜트, 다래월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두 끼 사업은 이천시 내 결식 우려 아동 약 50명에게 12개월 동안 주 5일분(약 13,20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개별적으로 배송하는 프로젝트다. 협약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과 SK에코프랜트, 다래월드는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 지원과 홍보 협조, 아동 복지 지원을,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도시락 제조와 배송,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모니터링 협조를 약속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결식 우려 아동의 발달과 안전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지자체‧시민․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120개의 기업과 93개의 지자체
경기도, 시·군 지하안전관리 담당공무원 대상 지하안전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경기도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지하안전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하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지반침하 현상은 매설물 손상(상·하수관 손상 등), 매설물공사 부실(상·하수관 공사 부실 등), 콘크리트 다짐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의 원인으로 발생된다. 지난 ′21년에는 35건, ′22년에는 36건, ′23년에는 26건, ′24년 7월까지 16건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지반침하 현상은 매해 가운데 6월~8월인 여름철에 집중(약 46%)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지반침하사고 사례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시군 지하안전담당자의 대응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지반침하 사고 원인의 약 62%를 차지하는 하수관 손상(39.4%), 지하공사 다짐 불량(23.3%)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지하안전법)’에 따라 시군 담당자가 수행해야 하는 안전점검 방법을 올해는 관련 전문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약 110여 명이 참석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2024년 꿈길 인증기관 현장실사 및 상반기 인증기관 현판전달식 완료 [아시아통신]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광명시에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8개 기관에 대한 현장실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이번 상반기 신규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협동조합 담다’의 인증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꿈길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란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하여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광명시에는 총8개의 기관이 있다. 센터는 2017년부터 분기별 선정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사후점검 및 관리를 실시했다. 인증기관 체험처 점검내용은 진로체험 인증기관의 성격 및 의지, 환경 및 안전, 프로그램 운영의 질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의 사후점검관리 대상으로는 광명시에 8기관이 있으며, 체험처의 하였다. [광명시 8개 인증기관 : 광명도시공사, 광명시 게임창작소,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마을교육지원센터, 머리하는 별, 버들쌤의 재미깨미공작소, 초아픽, 협동조
고양시 일산서구, 보훈·안보단체 5개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8일 일산서구청 청장실에서 고양시 관내 보훈·안보 단체 5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이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서병하 일산서구청장과 고양시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육군3사관학교고양특례시동문회 등의 5개 보훈·안보 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단체의 대표들은 보훈 가족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이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보훈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이에 대한 보상과 지원은 당연한 의무이다.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보훈 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교육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의 중·장년 버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스컴에서 수시로 접하는 자살 보도를 보면서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선정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8월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백석업무빌딩에서 진행된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발굴 Action Plan 회의’에서 제안된 우선순위 사업들을 평가기준을 통해 재점검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우선순위로 선정된 ▸고독사 예방 야쿠르트 배달 사업 ▸계절 김치 사업 ▸안부 전화 드리기 ▸독거 어르신 청소해 드리기 ▸어르신 나들이 해드리기 ▸프리마켓 바자회 사업 중에서 가능성, 전반적 참여, 지속가능성, 수요자 만족 등을 기준으로 통장들이 직접 평가했다. 평가 결과 기준별 점수 합산을 통해 ▸독거 어르신 청소해 드리기 ▸어르신 나들이 해드리기 ▸프리마켓 바자회 사업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9월 중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10월 중 시행하고 11월에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복
고양시 행신4동 똑똑돌봄단, 독거어르신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똑똑돌봄단’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룰 확인하고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0세 이상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똑똑돌봄단은 2022년에 21개 통장단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년 동안 연 2회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4월에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작년 하반기에 배부한 애착 인형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실태조사는 전출자 등을 제외한 69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인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주거환경 △가족 사항 등 기초 조사 △일상생활 및 건강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개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통장단과의 사회적 관계를 더욱 강화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