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 모금 켐페인을 하고 있다.> “나도 후원 계좌 열었습니다”라는 문구로 지역사회의 훈훈한 반향을 일으킨 부안군의 ‘1만원의 기적’ 장학금 릴레이 캠페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캠페인 개요 캠페인 이름: ‘1만원의 기적,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릴레이 캠페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운동은, 군민 각자가 정기 후원 계좌를 하나씩 열어 지역 인재 양성에 함께 기여하자는 취지입니다. 목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단 운영 기반 마련 및 장학금 기부 문화 확산. 주요 참여 사례 농촌활력과(김선채 과장 포함 전원 참여) 지난 7월 말, 농촌활력과에서는 김선채 과장을 중심으로 부서원 전원이 정기 기부에 동참하며 선도적 실천 사례를 만들어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김병태 담당관 포함 전 직원 참여) 김병태 담당관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부서원들이 함께 후원 계좌를 개설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문화예술과 김인숙 과장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전 직원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부안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캠페인이 향하는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부시장 주제로 지역공약 실천과 유치를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TF회의’ 모습입니다. 유호연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예산실장, 부서장 및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장면입니다 . 정읍시의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TF 구성 및 추진 현황정읍시는 최근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국가 주요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전담 TF(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그 일환으로 6월 30일 시청에서 첫 TF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TF 구성 및 참석자 유호연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실장, 8개 관계 부서장과 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중점 추진 5대 공약사업 첨단의료복합 산업단지 조성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내장저수지 사계절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공공기관 이전부지 활용 도심재생 우주방사선 신소재 테스트베드 및 국가바이오지원센터 구축. 추진 방식 및 향후 계획 매주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북도·중앙부처·국가기획위원회 등과의 협력 체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읍시 지역공동체 리빙랩 사업”은 정읍시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과 전문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해결책을 도출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의 참여형 지역혁신 사업입니다. - 개요 사업명: 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읍시 지역공동체 리빙랩 사업 목표: 지역 주민 주도의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구축 핵심 키워드: 주민 참여, 공동체, 문제 해결, 지속 가능성, 협업 리빙랩(Living Lab)이란?리빙랩은 실제 생활 공간(지역사회 등)에서 시민, 기업, 연구자, 행정이 함께 참여하여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공동으로 개발·실험·검증하는 사회혁신 모델입니다.정읍시의 경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맞춤형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 사업의 주요 특징 주민 주도 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 지역 맞춤형 실험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 다양한 주체 협력 주민, 전문가, 공무원, 시민단체 등이 팀을
[아시아통신] <청년친화 소통대상 작년에 이어 2년 수상의 장면> 다음은 고창군이 ‘제8회 대한민국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현장 모습입니다. 고창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수상 배경 전라북도 고창군이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년친화 부문에서 인정받은 성과입니다 . 수상의 의미 고창군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추진 주요 청년 정책들고창군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청년 지향 정책을 통해 종합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주거 안정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월세 지원 및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주거 환경 안정성 강화 . 일자리 및 창업 활성화 고창형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창업패키지’를 통해 창업 자금 지원, 멘토링, 판로 지원 제공 . 청년 소통 및 참여 활성화 ‘청년스페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업중단 위기 학생 학부모 대상 교육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는 20일 센터 내 강당에서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과 대안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부모교육 ‘마음틔움’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상황을 이해하고 가정 내에서 지지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있는 강사를 초빙, 치유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특히 회복적 생활교육을 기반으로 자녀와의 관계 회복은 물론 부모의 자기돌봄을 중심에 둔 내용으로 구성해 학부모의 자녀이해 및 자기성찰능력을 향상하고자 했다. 또한 ‘부모 공감 Talk Q&A’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까운 곳에 대안교육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대안교육지원센터가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코칭 및 자녀와의 소통법에 대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어 학습에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톡톡 누르면 배움이 쏙쏙' 교재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재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교과 기초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됐다. 도내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 능력 향상 및 교과 학습에서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제 학습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재를 제작한 것이다. '톡톡 누르면 배움이 쏙쏙' 교재는 초등학생용과 중학생용으로 제작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총 7단계 수준별로 구성됐다. 초등 저학년은 국어와 통합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초등 3학년 이상은 국어·사회·과학 과목의 핵심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낱말 알아보기 → 낱말 익히기 → 정리하기 → 실력 다지기’의 단계별 흐름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재에는 ‘톡톡펜’ 기능이 지원되어 학생들이 한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일본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사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도내 27개 골프장의 토양 160건과 수질 77건을 채취해 총 27종의 농약 성분을 정밀 분석했다. 검사 결과, 고독성 및 잔디사용 금지농약은 단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농약관리법에서 사용이 허용된 저독성 농약 7종만 일부 검출돼 골프장 농약 안전사용기준이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골프장 유출수가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생태독성 검사 결과, 모든 조사 지점 ‘불검출’로 수생태계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는 환경부고시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차례 실시된다. 하반기 농약잔류량 검사는 우기 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농약사용량 증가를 고려하여 현재 시료채취를 진행 중이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골프장 농약 사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지속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가고시마현 청소년 예술단이‘전주세계소리축제’초청 공연 및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전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식 공연에서 심기체의 정신, 여우 시집가는 시간 등 40여분 간 무대를 선보이며, 양 지역이 소리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청 방문, 익산 고등학교와의 문화예술 교류,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국악관현악단과의 합동 연주 등 다양한 교류 활동과 문화체험 일정을 통해 한일 청소년 교류가 한층 강화됐다. 이번 방문으로 양 지역 청소년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북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우호와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백경태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청소년 예술단 교류는 전주세계소리축제라는 국제 무대에서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전북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글로벌 경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가고시마현 교류는
[아시아통신] 전북이 대한민국 최초의 ‘피지컬AI 실증 거점’으로 본격 도약한다. 국무회의에서 피지컬AI 실증·연구 기반 조성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의결하면서, 전북은 향후 5년간 1조 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해 글로벌 AI 강국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월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의결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무회의 의결에 따라 해당 사업은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과기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등을 거쳐 예타 면제가 최종 확정된다. 피지컬AI는 기존의 디지털 기반 AI를 넘어, 현실 세계의 차량·로봇·공장 등 물리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AI를 넘어 제조업, 물류,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과 공공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은 2025 CES 기조연설에서 “피지컬AI는 인류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차세대 기술
[아시아통신] 전북도민일보, 전북대학교,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전북콘텐츠산업협회, 전북글로벌소셜벤처협회, 전북스타트업연합회는 쿠팡(주)과 함께 8월 1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창업인과 쿠팡(주) 청년 CEO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 창업자들과 디지털 물류 및 AI 기반 커머스 분야에서의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내 최대 유통·물류 버티컬 콘텐츠 멤버십 '커넥터스' 창업자 엄지용 대표이사는 'AI 기반 이커머스 물류 트렌드와 SME(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엄 대표는 AI 기반 기술에 따른 이커머스 물류 산업 변화와 중소기업들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 및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김관영 도지사와 박대준 쿠팡 대표, 엄지용 커넥터스 대표는 청년 창업가들과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이커머스 및 물류 분야의 전략과 기술, 창업 환경 전반에 걸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창업과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