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위에서 땀흘려 운동'을 하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 레슬링"부선수들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운동부- 사이클. 축구. 레슬링 (3개) 운동부가 있으며, 레슬링부는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과 더불어 대학 진학율이 높아 레슬링 중학교 선수들로 부터 진학하고 싶은 학교 중 하나이다. 자신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기 위해 수업을 마치고 성실하게 운동을 하는 선수들 중 "2학년 김영배 선수"는 !제39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61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성배 선수는 '근성과 투지력이 뛰어나고 완벽한 기술을 구사'하는 장래가 촉망되는 유능한 선수이다. 올해에도 남은 전국대회가 있어 메달 획득이 예상되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 레슬링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2021 정향누리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정읍에서 열리는데,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빛낼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주최하고 정읍시 배구협회(회장 이재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8일간 개최된다. 전국 56개 중고등학교 배구팀 총 807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자고등부, 신태인체육관에서는 여자 중고등부, 배영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남자중등부팀이 각각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시는 대회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장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참가팀은 대회 개막 2주 전부터 매일 동선 확인과 체온을 체크한 점검표 또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 개막 후에도 자가진단앱을 통해 매일 아침 주최측에 이상 유무를 보고해야 한다. 또한 대회 관계자와 관람이 허용된 학부모(팀당 15명 이내)들도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이 밖에도 경기장 내 지정 좌석제, 음식물 섭취 금지, 숙소·음식점 이용 시 일반인과의 동선 분리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별도 지
정읍시가 2021년 정향누리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대비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시는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4일간 지역 내 숙박업소 26개소와 식품접객업소 1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와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으로 좋은 추억을 선사해 다시 찾고 싶은 정읍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방역 수칙 위반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감염 병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점검반은 2개 반 4명으로 구성해 영업주의 영업자 준수사항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과 원재료 관리, 식중독균 오염 여부와 침구류의 청결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중 문제점이 드러나면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사안이 중대할 때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행사의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단풍미인"정읍시청 씨름단"이 10일 2021 예천 단오장사씨름대회 출정식을 갖고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민속씨름 4대 대회(설날, 단오, 추석, 천하장사) 중 하나로 꼽히는 이번 대회는 KBS 1TV와 KBS N Sports, 유튜브 채널 ‘샅바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에는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한라급 장사 출신 이승욱 선수 등 총 10명의 선수가 정읍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씨름단 주장 김성하 선수(태백급)는 2013년도에 열린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를 차지한 이력이 있는 만큼 큰 자신감을 보였다. 당시 김성하 선수는 결승전에서 0대2로 끌려가다가 3대2로 극적으로 역전 우승했다. 해당 경기는 유튜브 조회수가 139만회가 넘는 등 지금까지도 명경기로 회자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정읍의 오향(人香·聲香·酒香·味香·花香)을 알리고 위상을 드높이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임실(오수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화랑기 제42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 도내 5개팀(전주온고을중·전북체육중·전주솔빛중·임실군양궁스포츠클럽·오수중학교)이 참가해 대회 첫날 금 2개(남자 60m, 여자 단체전), 은 1개(여자 60m)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종목별 개최가 결정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 도내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회로 도내에서는 5개팀 1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5월 29일) 여자 단체전팀(오수중 3학년 김다희, 오수중 3학년 김미현, 전북체육중 3학년 남가형, 전주솔빛중 2학년 유슬하)이 결승전에서 대구를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경기 초반 1세트 0:2로 밀리는 듯하더니 2세트에 2:2 동점, 3세트 3:3, 4세트 5:3으로 최종 역전 우승을 차지해 더욱 큰 기쁨을 누렸다. 또한 대회 첫날(5월 27일)에도 남자(60m)에서 금메달을 딴 전주온고을중학교(학교장 임석주) 장우혁 선수가 1점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었고, 여자(60m)에서 전북체육중학교(학교장 박재중) 남가형선수는
부안군 여자프로바둑팀인 새만금잼버리팀이 2021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하였다. 지난 17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1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에는 부안 새만금잼버리팀을 비롯한 8개 팀이 참가하여 5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부안 새만금잼버리팀은 2015년에 창단하여 그간 부안곰소소금팀이라는 명칭으로 참가하다가 이번에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을 위해 팀명을 새롭게 바꾸어 출전하였다. 김효정 감독을 김다영4단, 이도현2단, 강지수2단, 차주혜1단으로 구성된 새만금잼버리팀은 2019년우승 2020년 준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에서 새만금잼버리팀 선수단은 천혜의 명소 부안과 이곳에서 펼쳐지는 2023새만금잼버리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 5,500만원, 준우승 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 등 총 상금 1억3500만원이 주어진다. 부안군 관계자는 “새만금잼버리팀의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 부안의 위상도 높아지는 계기가 될것이다고 말하였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지난 8~1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선터에서 열린 ‘2021 양구평화컵 유도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4체급 입상 성과를 거뒀다. 선수단은 개인전 –52㎏급에 출전한 하주희 선수와 –70㎏급 이예원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48㎏급 박은이 선수가 은메달, +78㎏급 엄다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여자유도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대회가 취소되면서 2019년 12월이후 1년6개월만에 열린 대회인 만큼 더욱 값진 메달이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홍기문 경기지도자는 “이번 경기에서 선전하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욱 멋진 경기를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현재 홍기문 경기지도자와 선수 6명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체육 활동을 위해 올해 초 준공된 ‘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끝난 후에도 7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에 힘쓸 계획이다고 각오를 말하였다.
내장산 단풍과 옥정호 구절초(한국 관광 100선 선정)가 아름다운 정읍시 소속 단풍미인씨름단이 27일 ‘2021 해남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다. 해남장사 씨름대회는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해남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며,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은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백두급 장사 출신 서남근 선수 등 총 11명의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한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정읍의 오향(人香·聲香·酒香·味香·花香)을 알리고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풍미인씨름단이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 허명산 판사는 18일, 주식회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낸 7억5천만 원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지난해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전에서 원래 계약과 다르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계약서 명시 사항대로 호날두 불참 1억원, 팬미팅 2시간 미만 진행 1억 원, 경기 개최시간 지연 2억원, 호날두가 경기에 45분 이상 참가하지 않은 데 대한 1억원, 유벤투스 선수단 1군 선수가 70% 이상 출전하지 않은 데 대한 2억5천만 원 등 총 7억5천만 원 지급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팬미팅 축소 등에 대해 양측이 합의한 증거가 없으므로 더페스타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7억5천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한편 입장권 구매고객 162명이 더페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지난달 20일 패소한 더페스타가 12월 4일에 다시 항소를 제기한 상태이다.
‘총알탄 소년’ 이리 불리는 초등학교 생 최명진(12)군이 화제다. 최명진 군이 단거리부분 한국 초등부 신기록을 갈아 치우는 중이다. 최명진은 27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6학년 100m 결선에 출전해 11초 62로 초등하교 신기록을 세우며 지 난 19일 예천에서 열렸던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27년 만에 자신이 세운 한국 초등부 신기록(11초67)을 8일 만에 0.05초를 앞당긴 눈부신 활 약을 하였다. 이전 기록은 1993년 김용태가 작성한 11초71였다. 이날 100m 결선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로 2위 정병준(경기 전곡초·12초55)을 0.93초 차이로 따돌렸다. 또한 최명진은 한국 남자 초등부 200m 기록(23초65) 마저 초등학교의 신기록을 바꾸어 놓았다. 연이은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운 최명진은 “저 혼자 뛰고 제 기록만 깬다는 생각으로 뛰었다”며 “예상대로 부별 신기록을 깨서 기쁘지만, 중학교에 가서도 또 부별 신기록을 깨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명진은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육상에 입문해 대학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