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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0 "도쿄올림픽" 도마 황제로 ,우뚝 선 '신재환'...'9년만에 금메달' 획득!!

-'파리올림픽,대회에' 기대감-!

 

 

<신재환선수의 도마 경기의 모습>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남자 도마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신재환이 9년만에 한국 기계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신재환은 남자도마 종목에서 깔끔하게 2번의 연기를 선보이며 총합 14.783으로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ROC) 아블리잔 데니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높은 점수 우선 규정에 의해 1위에 등극하였다.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신재환은 6번주자로 나서 1차시기에서 요네쿠라 기술에서 아쉬운 도약으로 비틀기와 착지에서 감점을 획득했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14.733을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선 깔끔한 여2 연기로 14.833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등극하며 메달권을 확보하였다. 2번의 은메달리스트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데니스 아블리아진은 1차시기 14.766, 2차시기 14.800을 기록하며 총점 14.783을 획득했지만 또 한번의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신재환선수가 해성처럼 나타나 한국체조의 미래는 밝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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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하여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하여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하였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