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6.7℃
  • 구름많음울산 9.5℃
  • 맑음광주 11.7℃
  • 구름많음부산 10.8℃
  • 맑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2.1℃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7.5℃
  • 구름많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

최호정 의장, NSW주의회 대표단 면담...지방의회 외교 넘어 보훈외교로 확장

서울-NSW주의회 상호결연 30주년 맞아 NSW주의회 대표단 초청
안작(ANZAC)데이 계기, 주한호주대사관과 보훈외교 추진 및 협력 확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월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New South Wales)주의회 대표단을 면담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서울시의회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가 상호결연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그간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일정은 호주의 대표적인 국가기념일인 안작(ANZAC)데이(4월 25일)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어, 기존의 지방의회 간 교류를 넘어 보훈외교의 의미를 더했다.

 

안작데이는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현재는 양국에서 현충일에 준하는 의미를 지니는 국가적 추모일이다.

 

호주는 6·25 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육·해·공군을 모두 파병한 주요 참전국으로, 특히 가평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올해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 대표단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호주전투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주한호주대사관이 주관하는 안작데이 공식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단에는 군 복무 경험(호주 육군 헌병대)을 지닌 린다 볼츠(Linda Voltz) 하원의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훈과 안보 분야에 대한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최호정 의장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는 서울시의회가 가장 먼저 상호결연을 체결한 의회로,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안작데이 공동 참여를 계기로 지방의회 간 교류를 넘어, 양국과 양 도시 간 역사적 연대와 가치를 공유하는 보훈외교로까지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정책 교류와 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양 도시 시민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를 공식 방문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시장을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표단 초청을 계기로 양 의회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수서동,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 구축에 민관협력 ‘맞손’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수서동이 23일 수서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 6곳과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관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요양·복지·주거·치안 등 일상 속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참여 기관은 수서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강남세움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수서파출소, 주택관리공단 서울수서관리소, SH공사 수서6단지 관리사무소 등 7곳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린 통합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주민센터는 통합지원 회의운영과 사례관리 총괄을 맡아 대상별 맞춤 계획 수립 ▲복지관은 식사 지원, 정서·생활 지원 등 돌봄서비스 제공 ▲파출소는 고독사 예방, 실종·안전관리 등 치안 서비스 연계 ▲관리사무소 등은 공동주택 내 위기가구 상시 발굴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기관은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이 필

문성호 서울시의원, “간판은 대한, 전시는 중국사? 은평한옥마을 대한박물관 서울경찰청 형사고발
[아시아통신] 서울 은평한옥마을 내에서 ‘대한(Korea)박물관’이라는 국호를 간판으로 내걸고 실제로는 중국 고대 역사 관련 유물만 전시해 논란이 된 시설에 대해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해당 시설의 운영 주체를 ▲건축법 위반(무단 용도변경)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문성호 시의원은 “은평한옥마을 인근에 개장한 ‘(자칭)대한박물관’이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근린생활시설’로 밝혀졌다. 이는 명백한 건축법 위반이다.”라며 비판했다. 문성호 시의원이 실제로 해당 시설(은평구 진관동 170-1)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본 건물의 용도는 박물관 운영이 가능한 ‘문화 및 집회시설’이 아닌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등록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건축법상 용도변경 허가 절차 없이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이는 행정 질서를 무시하고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불법 영업을 강행하려는 시도로 간주된다. 무엇보다 문성호 의원은 해당 박물관이 ‘대한(Korea)’ 명칭으로 한국 역사 전시관인 것처럼 방문객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큰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