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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우하람선수)..4위 입상!

-한국 최고, 기록-!

 

 

<수영 남자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우하람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수영 남자 다이빙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우리나라 최고 기록인 4위에 입상하는 괘거를 이루었다. 우하람은 3일 오후 도쿄 아쿠아틱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81.85점을 받아 12명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 4위는 우하람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10m 플랫폼에서' 기록한 11위를 넘어 '한국 다이빙의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전날 예선에서 합계 452.45점으로 29명 중 5위를 차지한 우하람은 이날 오전 18명이 겨룬 준결승에서는 403.15점을 받아 12위로 아슬아슬하게 결승에 올랐다. 한국 다이빙 선수가 예선을 거쳐 올림픽 결승까지 뛴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앞서 우하람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10m 플랫폼에서 '한국 다이빙 선수로는 사상 처음 준결승에 이어 결승까지' 오른 뒤 최종 순위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출전은 우하람선수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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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