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회변화·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전주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중·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진로업무담당자, 일반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직무연수는 변화하는 사회와 미래 환경을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 및 진학지도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전북 진로교육의 방향 △청소년 세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지도 △학생·학부모 진로상담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학업설계 △대입 전형제도 변화 이해 △학교 구성원 협력 기반 진로연계교육 △신산업 분야 현장 실습 등이다. 특히 이 연수는 각 분야의 전문 교사와 교수, 외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교원이 학생의 진로를 염두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며, 교과교육과 진학지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학교 단위의 진로교육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학교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탐구하는 즐거움, 미래에 도전하는 힘을 키우는 과학교육’을 목표로 2026년 전북 과학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 주도 탐구 역량과 교사의 수업 실행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미래형 과학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을 초·중·고 100개교에 구축하고, 학교당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능형 과학실은 디지털 실험 도구와 데이터 기반 탐구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 수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나사(NASA) 글로벌 캠프는 기존 중학교 1학년 대상에서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는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이동 중심의 일정과 고강도 체험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해 학생의 신체·정서적 발달 수준과 학습 경험에 보다 적합한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캠프 일정에 안정적으로 참여하며, 우주·과학 탐구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2026. 전북형 늘봄학교’를 3월 새학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형 늘봄학교는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학교 안과 학교 밖을 연계한 통합 돌봄·교육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먼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2차시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놀이·체험·기초학습·정서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과후에도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연간 50만원)’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이용권은 학교 안 선택형(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교재·재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늘봄학교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학교 안 늘봄을 강화하는 동시에 학교 밖 늘봄은 보다 내실화한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시설 등 209개 학교 밖 늘봄기관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주·군산·고창 등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를 보완·강화하고, 급성호흡기바이러스 감시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부터 도내 급성호흡기바이러스 감시망 협력병원을 기존 7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에는 요양병원 4개소가 새롭게 포함돼, 기존 외래 중심 감시체계를 보완하고 고령층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북지역 급성호흡기바이러스 감시망은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돼, 영유아와 학령기 연령층의 유행 특성과 주요 병원체 분석에 중점을 두고 추진돼 왔다. 이를 통해 소아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계절별·연령별 호흡기 감염병 특성 파악에 기여해 왔다. 다만, 고령층의 경우 주로 요양병원 등 집단생활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위험이 나타나는 특성이 있어, 보다 체계적인 감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요양병원을 감시망에 추가해 고령층 호흡기 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연령대별 유행 양상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감시망 보완을
[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부안군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기존 군민안전보험에 더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보다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보험 항목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화재, 대중교통 사고 등 기존 보장 내용은 물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이 추가로 포함됐다. 군민안전보험은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 발생 시 보험사에 직접 청구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이번 보장항목 확대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
[아시아통신] <고창군 폐렴 예방접종 홍보자료> 고창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전북 고창군이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고창군보건소는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평생 1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폐렴구균은 폐렴, 패혈증, 수막염 등 중증 감염증의 주요 원인으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노년층에서 발병 시 사망률이 높아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폐렴구균 접종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약 70%에 달하며, 폐렴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접종은 고창군보건소와 관내 보건지소,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과거 접종 이력이 없는 어르신은 꼭 접종 전에 본인의 접종 여부를 확인해 접종에 참여해야 합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폐렴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무료 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시행 앞두고 현장점검 실시 정읍시가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시행을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시내 주요 환승 거점과 버스 운수업체를 방문해 무료환승제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상태와 환승 인식 시스템 작동 여부, 운전자 교육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환승 시간 기준 설정, 노선 간 환승 시 불편 사항, 시민 안내 홍보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무료환승제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는 동일 교통카드를 이용해 일정 시간 내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경우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오는 3월 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제도
[아시아통신] <김관영도지사와 이학수시장이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정읍시, 김관영 전북도지사 방문…도민과 직접 소통 행보 정읍시를 찾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김 도지사는 19일 정읍시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도지사는 정읍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생명 산업, 문화·관광 자원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현장 중심의 도정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정의 중심은 현장과 도민에 있다”며 “정읍시가 가진 잠재력과 강점을 살려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북도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도지사 방문은 지역 현안을 도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도와 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아시아통신]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20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주성현유치원을 방문, 유아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안정적인 교육과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유아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방과후 과정 및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유 권한대행은 유치원 시설을 둘러보고, 유아들의 놀이․수업 활동을 참관하며 교육과 돌봄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어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의 차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교원들은 방과후 과정 운영 및 유아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현재 최소 인원으로 운영하면서 어려움이 있다면서 내실있고 안전한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에 대한 중장기적인 시스템 마련을 건의했다. 이와 더불어 하원 시간 통학차량에 탑승해 유아 하원 과정과 통학차량 안전관리 실태도 확인하고, 유아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방학 중 방과후 과정 및 돌봄은 맞벌이 가정 등 학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축사시설 화재로 인한 대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축사시설 화재예방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화재위험등급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 축사를 중심으로 한 단계별·맞춤형 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사화재는 전체 화재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지만, 한 번 발생하면 가축 폐사와 시설 전소 등으로 이어져 재산피해 규모가 매우 큰 특성이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축사화재는 전체 화재의 2.2%에 불과하지만, 재산피해는 16.1%를 차지하는 등 건수 대비 피해 규모가 큰 위험 대상으로 분석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5년 축사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위험등급(A~D) 분류체계를 도입해 정책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축사 화재의 93% 이상이 D등급 축사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약 7%는 C등급 축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B등급 축사에서는 화재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2025년 축사 화재 재산피해액은 25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52.5%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며 위험등급 기반 예방정책의 실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