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영도구청에서 ‘2021년 바로바로통신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 바로바로통신원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구청에 전달하였다. 영도구 바로바로통신원은 모범운전자회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영도 지역의 도로, 교통, 환경 등에 대한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신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2000년 3월에 결성된 단체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로바로통신원의 신고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구청에서는 그 공로를 인정해 올해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제보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영도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힘써주시는 바로바로통신원 회원분들의 노고가 안전하고 쾌적한 영도 조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구청에서도 신고사항에 대한 즉시처리 등을 통해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장수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22년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 4일 동안 장수지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동물과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동물과 관련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지원한다.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유기동물 입양 포스터 만들기’, ‘멸종위기동물 기부 실팔찌 만들기’, ‘바다유리로 종이방향제 만들기’ 등 창작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르고,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참여 학생 중 우수 학생 5명에게는 전라북도교육감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전라북도교육청장수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2022년'겨울 독서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2월 17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장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여 대원들의 언어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앱을 제작했다. 21일 도교육청은 'Draw Your Jamboree' 영어자료집을 앱으로 개발, 잼버리 국가대표 및 스카우트 대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Draw Your Jamboree'는 잼버리 영내·외 과정활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잼버리 실제 상황별 내용으로 구성한 영어자료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항 환영인사부터 시작해 잼버리 행사·프로그램·서비스센터 관련 대화, 민박과 관광, 환송에 이르기까지의 내용들을 담았다. 특히 잼버리 참가 대상을 고려하여 수준에 맞게 제작했으며 일반 영어 회화책과 구별할 수 있도록 잼버리에서 사용되는 영어와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고 있다. 실제 캠프장 찾아가기, 잼버리 과정활동 프로그램 참여 방법, 잼버리 기념주화와 우표 사기, 잼버리대회장서 병원찾기 등의 상황이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기술돼 있다. 또한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대한 소개와 스카우트 일반 용어, 스카우트 전문용어까지 한 데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Draw Your Jamboree'을 이용하고자 하는 스카우트 대원이나 일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3)은 지난 12월 17일 2021년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경만선(더불어민주당, 강서3), 김경우(더불어민주당, 동작2), 김소영(민생당, 비례), 김용석(더불어민주당, 도봉1), 김정태(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문병훈(더불어민주당, 서초3), 오한아(더불어민주당, 노원1), 이경선(더불어민주당, 성북4), 이호대(더불어민주당, 구로2), 임종국(더불어민주당, 종로2),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 1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시상 행사는 12월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시상자인 김인호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태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의원들의 수상을 축하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은 미래를 여는 지방의회 전문도서관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도서 및 정책자료 대출 실적, 희망도서 신청 실적을 바탕으로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수상 의원으로는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여 온 의원 11명이 선정되었다.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의 평균 이용실적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조례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전국 광역 시도의원 824명을 대상으로, 30일 동안의 전문가 심사를 거친 결과이다. 오현정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조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오 의원은 2018년, 2020년 공약이행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서울시의원 중 오의원이 유일하다. 오 의원이 ‘좋은 조례’분야에 응모한 '서울형 유급병가 조례'는 아파도 쉬지 못하는 일용직·영세자영업자의 의료보장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복지 증진은 물론 코로나 방역체계 구축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조례이다. 오 의원은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고 공약을 지키는 참된 정치인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동안 작은 의견도 경청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2월 1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의장협의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오현정 의원은 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형 유급병가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시민의 쉴 권리 보장과 의료복지증진이라는 공을 세웠으며,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필수노동자의 근무환경개선 서울형 기준안을 마련하여 복지와 노동을 아우르는 이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서울시의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옮기는 모범적인 지방의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오현정 의원은 “광진구의 숙원사업이었던 군자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광장동 인문학거리 조성사업을 임기 말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지역문제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2018년 7월부터 10대 서울시의원 임기를 시작하였으며, 지역사회와 서울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쳐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5개의 수상을 이뤄냈다. 유정희 시의원은 ‘2018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2019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2021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2021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하여 시의원으로서 펼친 다양한 활동에 대해 인정받았다. 또한 관악구 해당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여 초․중․고 등 학교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많은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뛰어가겠다는 신념이 전달되어 이뤄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유정희 시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많은 상을 받았다. 열심히 일했고, 그에 대한 귀한 칭찬을 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빛나는 응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0일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환자의 생존률 증가에 크게 기여한 구급대원에게‘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급성심정지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로 생존률을 높이고 자발순화회복률 등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김성찬 서장은 정확한 전문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이영미 소방위 등 9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6일, 7월 26일 홍성군에서 심정지 출동으로 의식불명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심폐소생술을 제공하며 생명을 구하고 회복률 증가에 기여했다. 김성찬 소방서장은“적절한 전문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을 격려한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0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류닷컴이 주최한 ‘2021년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2018년 10월 미얀마 양곤주의회 의장 및 경제학자들을 맞아 서울시교통관제센터 방문, 서울시 교통 인프라 체험, 중랑물재생센터와 마포자원회수시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방문 등 발전된 수도 서울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 2018년 11월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주 주지사 일행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을 때는 서울교통정보센터, 서울시 안전통합상황실, 서울지방경찰청 견학을 박 의원이 안내하면서 안정된 서울시 공공시설 운영 현황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2018년 10월 캄보디아 앙코르대학교 방문단, 2018년 11월 베이징시의회 대표단, 2019년 12월 중국 쿤밍시 정부 방문단을 맞아 기후변화, 미세먼지, 제설, 한파대응, 수해방지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행정에 관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9년 8월에는 1996년에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터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지난 17일 강진아트홀 2층 소공연장에서 ‘강진 차문화인의 날’ 기념행사 및 ‘강진군 다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진군다인연합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 차인들의 정신을 기리고, 강진의 전통 차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차인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진다인회 문재동 회장의 강진 차문화인의 날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윤대식 이임회장과 윤순옥 다인연합회 사무국장의 공로 시상, 윤대식 이임회장과 윤희숙 취임회장의 이‧취임사가 이어졌으며 이승옥 강진군수, 황호용 강진문화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진군다인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희숙 회장은 “우수한 차문화 역사를 지닌 강진에서 이번 차문화인의 날 행사를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다인연합회가 강진의 뛰어난 차문화를 전승하고 차산업을 발전시키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 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새로 취임하신 윤희숙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 드리며 강진 차의 전통과 역사 계승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 차를 널리 보급하고 상용화할 방법을 모색하여 강진 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연말을 맞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다와카페’에서 장학금 100만 원,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회장 홍보배)에서 50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다와카페는 강진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5월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에 개소하여 양영식 단장 외 7명의 단원이 연중무휴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장학금 1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도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쾌척했다. 양영식 단장은 “올해에도 저를 포함한 ‘다와카페’ 단원 모두가 강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에서도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02년 설립된 강진지구협의회는 강진, 군동, 대구, 마량, 도암, 신전, 병영 등 7개 읍면, 1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강진요양원 목욕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보배 회장은 “코로나19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등 각 읍·면 대표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재단 활성화 및 자연재난 대비 사전 예찰 활동 등 재난피해 경감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현재 강진군 자율방재단은 11개 읍·면 175명의 지역주민, 봉사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있으며 희망자는 자율 가입이 가능하다. 군 자율방재단은 재해 취약시설 현장 예찰 점검 및 주민홍보와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응급 복구 활동 등에 참여하고 행정력 지원 전 단계에 스스로 위험지역을 예찰·점검 실시한다. 또 자연재난 발생 취약 시간 순찰 및 현장 조사, 상황전파를 지원하고, 위험지역 주민, 행락·야영객 등 대피 유도는 물론 강수 강설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지원활동 전개 등 자연재해 예방 및 경감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응급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복구 현장 안내 등을 전개한다. 박정식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자연재해를 완벽하게 막을 순 없지만 예방하면 피해는 최소화 할수 있다. 방재단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군에서도 군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