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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기열 의원, 2021년 한류문화대상 의정부문 수상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활동 중 다양한 외국기관과의 교류 공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0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류닷컴이 주최한 ‘2021년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2018년 10월 미얀마 양곤주의회 의장 및 경제학자들을 맞아 서울시교통관제센터 방문, 서울시 교통 인프라 체험, 중랑물재생센터와 마포자원회수시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방문 등 발전된 수도 서울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 2018년 11월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주 주지사 일행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을 때는 서울교통정보센터, 서울시 안전통합상황실, 서울지방경찰청 견학을 박 의원이 안내하면서 안정된 서울시 공공시설 운영 현황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2018년 10월 캄보디아 앙코르대학교 방문단, 2018년 11월 베이징시의회 대표단, 2019년 12월 중국 쿤밍시 정부 방문단을 맞아 기후변화, 미세먼지, 제설, 한파대응, 수해방지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행정에 관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9년 8월에는 1996년에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터키 앙카라시를 박 의원이 단장으로 동료의원들과 방문하여 우호 및 교류를 강화했고 양국 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으며, 앙카라 외 아바노스시와의 추가적인 교류를 이끌어 냈다.

 

 

박 의원은 “과거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의 선진 문물을 모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방탄소년단 해외 공연에 발 디딜 틈 없이 외국 팬들이 열광하고 있고, 오징어게임 영상은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어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예전과 달라진 것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의정 활동에 있어서도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의정부문, 언론부문, 대중가요부문, 연기자부문, 예능인부문, 대중문화부문 등으로 분류하여 매년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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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