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급성심정지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로 생존률을 높이고 자발순화회복률 등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김성찬 서장은 정확한 전문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이영미 소방위 등 9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6일, 7월 26일 홍성군에서 심정지 출동으로 의식불명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심폐소생술을 제공하며 생명을 구하고 회복률 증가에 기여했다.
김성찬 소방서장은“적절한 전문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을 격려한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