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우수식품을 홍보하고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인천 e몰’을 통한 온라인 '설 맞이 우수식품 특별전'을 오는 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온라인 특별 기획전으로, 관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25개소가 참여하고 148개 품목의 우수식품을 선별하여 판매한다. ‘인천e음’ 모바일 앱( ‘인천e몰’ → ‘2022년 설 맞이 인천 우수식품 특별전’)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인천e음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건강식품, 육류, 장・오일류, 간편식품, 차・음료・간식 등을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최대 66%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업체들의 위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식품 상시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평창지역 우수제품과 청정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강원평창몰’에서 2022년 설날을 맞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강원평창몰은 오는 2월 2일까지 설날을 맞이하여 일부 품목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쿠폰을 발급(상품 당 최대 2만원)하고 있어, 기본 할인에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평창군 관내기업들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설맞이 이벤트 기간 중 리뷰를 작성하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 돌을 맞은 평창군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강원평창몰’은 21년 추가 입점기업을 선정하여 기존의 대관령한우, 산양삼, 메밀 제품뿐 아니라, 커피, 건강즙 등 다양한 평창군의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2년에도 입점기업 모집을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할 예정이며, 소비자는 평창군의 다채로운 상품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군과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가 길어지면서 농가 및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생산제품을 홍보해, 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상동면 자원봉사회는 2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동면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손수 떡국떡(2㎏) 30박스를 포장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됐다. 강윤자 자원봉사회장은 “직접 끓여드리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손길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가 오는 2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품격있는고창군 -역사·문화·민속 촬영대회’ 입상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촬영대회는 고창의 역사, 문화, 생활상 등 고창의 모든 것을 소재로 진행돼 전국 사진애호가들의 많은 관심 속에 600여점 이상의 우수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심사위원 간 논의 끝에 정기철의 ‘농악놀이’가 금상으로 선정됐다. 정기철의 ‘농악놀이’를 포함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등 총 131점의 작품이 전시돼 고창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봉양읍축제추진위원회은 올해 11월 개최예정인 제3회 박달콩축제의 성공을 위해 지난 14일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난 축제에서 대두되었던 행사장과 주차장 협소문제, 농산물 품질 규격화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함께 방문객 참여 확대를 비롯한 행사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원정옥 추진위원장은 “지난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도 봉양읍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동 봉양읍장은 “올해도 위원회 중심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희망을 전달하는, 우리지역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제54회 백곰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철원군 오지리빙상경기장에서 2일간의 공방 끝에 성료되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웅을 겨루는 축제에 장이 되었다. 단체전 남자부 종합우승은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은 원주중앙초등학교가 차지하였다. 이날 대회는 2021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마무리하는 대회로써 철원군의 군유휴지를 개간하여 유치하는 대회로 지역주민간의 유대와 철원군을 방문하는 전국 미래의 빙상꿈나무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초석이 되었으며 관계자들에게는 철원군 빙상장 시설 및 은하수교, 주상절리길 등 지역홍보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는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되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스포츠마케팅 마지막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2022 스포츠마케팅 사업은 더욱 더 정진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창군 신원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월 20일 관내 26개 경로당에 떡국떡 150kg을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는 신원면 새마을협의회가 봉사활동으로 조성한 자체기금으로 마련했으며, 회원들이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리면서 떡국떡을 전달했다. 정판조 새마을협의회장은 “연일 한파로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오늘의 따스한 온기가 전해져 함께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팔순어르신 사랑의 효나눔, 사랑의 고추장 나눔, 추석 맞이 쌀 나누기 등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이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이 즐겨찾는 영광문화의 맛집,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어 지난해 개관(3월) 이후 258일 동안 119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15,676명이 관람하는 등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관람료는 6,000원(3D-8,000원)이고, 정기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넘나들며 최신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10개 읍면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하여 매주 개봉되는 최신영화의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정의 달, 군민의 날 등에 맞춰 군민초청 영화시사회 및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추운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영광작은영화관에서 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광작은영화관은 객석 간 거리두기와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화 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이 '남겨진 기록' 사진전을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1980년대 치안본부에서 발견된 4,800여 장의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의 시대적 배경과 인물카드 속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남겨진 기록_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19년 3·1만세운동을 기점으로 일제가 항일운동에 대응하고자 규정한 일명 ‘사상범’인 독립운동가의 기록을 담고 있다. 우리가 교과서로 접했던 독립운동가 유관순, 안창호, 한용운, 이봉창, 윤봉길 등의 빛 바랜 사진은 대부분 체포 혹은 수감 직후에 경찰서나 형무소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신상정보와 함께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로 남겨져 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일제가 기록한 독립운동가의 흔적'은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의 작성 배경과 양식을 살펴보고, 2부 '3·1만세운동에 참여한 수감자'는 수형기록카드로 본 3·1만세운동의 특징과 주요 인물카드를 소개한다. 3부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속 군산'은 군산·옥구 출신 및 주소로 게재된 수감자 인물카드를 전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 서구 평리3동 통우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과 홀몸어르신 50세대에 사랑의 양념불고기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통우회 회원들이 손수 정성 가득한 불고기 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김승동 회장은 “반찬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며 “모두가 행복한 평리3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하경호 평리3동장은 "모두가 따뜻한 평리3동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통우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평리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업체 유한킴벌리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청에서 유한킴벌리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유한킴벌리 김병헌 김천공장장, 최호식 HR혁신팀장, 채용석 위원장, 김우중 지부장, 편정일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후원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1980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티슈 공장을 경북 김천에서 운영하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이다. 김병헌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은 “K리그를 대표하는 김천상무와 함께하게 되어 지역 연고 기업으로서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천상무가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빠르게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유한킴벌리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김천상무의 동행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함께할 예정이다. 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월 19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회째 추진되는‘문화多방’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은 19일 ‘지역예술 모여보契(계)’를 주제로 제천시 지역문화예술 기반강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6일(수)은 랜선 버스킹이 예정되어있다. 이 후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으며, 이번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多방’ 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제천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의 효율적 운영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