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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의 핫 플레이스! 영광작은영화관

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 떠나보세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이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이 즐겨찾는 영광문화의 맛집,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어 지난해 개관(3월) 이후 258일 동안 119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15,676명이 관람하는 등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관람료는 6,000원(3D-8,000원)이고, 정기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넘나들며 최신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10개 읍면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하여 매주 개봉되는 최신영화의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정의 달, 군민의 날 등에 맞춰 군민초청 영화시사회 및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추운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영광작은영화관에서 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광작은영화관은 객석 간 거리두기와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화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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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