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영광문화의 핫 플레이스! 영광작은영화관

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 떠나보세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이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이 즐겨찾는 영광문화의 맛집,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어 지난해 개관(3월) 이후 258일 동안 119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15,676명이 관람하는 등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관람료는 6,000원(3D-8,000원)이고, 정기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넘나들며 최신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10개 읍면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하여 매주 개봉되는 최신영화의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정의 달, 군민의 날 등에 맞춰 군민초청 영화시사회 및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추운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영광작은영화관에서 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영광작은영화관은 객석 간 거리두기와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화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