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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한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향나무") 김광부 @ “‘공원의 벤치에 아름다운 여성과 보내는 한 시간은 1분처럼 느껴지 고,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 있는 1분은 한 시간처럼 느껴진다.’ 상대성이론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아인슈타인이 대답으로 던진 절묘한 비유다.” 고도원 저(著)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해냄, 23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조형물") 김광부 @ 시간은 상대적입니다. 물리적으로는 1초씩 똑같은 시간으로 흐르지만, 어떤 시간은 매우 길게 느껴지고 어떤 시간은 매우 짧게 느껴집니다. 이것을‘심리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시 간은 사람의 마음,감정,느낌에 따라 크게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추억") 김광부 @ 영국의 한 대학에서 60명의 학생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같은 시간이었지만 영화 관람, 댄스,컴퓨터 게임, 시험을 볼 때와 운전을 할 때는 실제 소요된 시간보다 짧게 느꼈다고 합니다. 반면에 재시험,일할 때,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길게 느꼈다고 합니다.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폭포") 김광부 @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7년을 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7년을 며칠 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 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창29:20)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산사나무 꽃") 김광부 @ 사랑하며 전도하고 선교하고 구제하며 보낸 시간은, 이 지상에서 맛보는 천국의 시간입니다. (경건 메일)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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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깜깜이 직장내괴롭힘 사내조사 막는 ‘근로기준법’개정안 대표발의
[아시아통신] 30일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직장내괴롭힘 발생 시 사용자가 피해자에게 조사 전에는 조사과정의 기간과 절차를, 조사 후에는 조사결과를 통보하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받거나 인지한 경우,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조사 실시 여부와 결과 통지에 대한 규정이 없어 피해자 입장에선 진행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불안에 떠는 경우가 많다. 개정안은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인지하거나 신고를 접수한 경우, 7일 이내에 피해 자에게 조사 기간과 절차를 통지하도록 했다. 또 조사 후에는 지체없이 △피해가 주장한 피해 내용에 대한 사실 인정 여부 △직장 내 괴롭힘 판단 요소별 충족 또는 미충족 여부 △행위자에 대한 조치 여부 등 조사 결과와 조치에 대해 피해자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박정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 규정상 사용자는 조사 과정과 결과를 통보할 의무가 없어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며, “피해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 직장내괴롭힘 조

강남구의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강남 아추 페스타’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30일 오전 일원에코센터에서 열린 ‘강남 아추 페스타’(강남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강남구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174개 어린이집의 어린이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윤석민·안지연·박다미·김형곤·김진경·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놀이·공연 중심의 ‘페스타존’ ▲창의력 체험이 가득한 ‘플레이존’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존’ ▲생활안전을 배우는 ‘안전존’ ▲건강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 등 총 5개 테마존에서 3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제 현장에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이 아이들이야말로 강남의 소중한 미래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많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