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거창종합운동장, 거창군 체육관 등 체육 시설물로 군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구조물, 전기, 소방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스포츠 타워 조명 등 육안 점검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면밀하게 점검을 실시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체육시설사업소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보수ㆍ보강 대상 시설은 조치 완료 시까지 철저한 이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