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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진군, 신활력 스마트 미디어 활용교육 개강

문화관광해설사 28명 대상, 영상제작 및 SNS‧유튜브 활용 교육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8일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지회 회원 28명을 대상으로 ‘신활력아카데미 마스터과정 – 스마트 미디어 활용 교육’을 개강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으로 활동 중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지회는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만나는 강진관광의 대표 얼굴로 강진 관광 및 문화에 대한 전문가들이다.

 

 

개강식은 문화관광해설사 회원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최경지 전문강사가 2개월동안 휴대전화를 활용한 촬영, 스토리텔링, 영상제작법, SNS와 유튜브 활용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습득한 기술은 문화관광해설사 업무 및 SNS와 유튜브를 통한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계신 문화해설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스마트미디어 활용교육이 SNS를 통해 강진 문화관광이 활성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이끌고 있는 추진단에서는 여러 액션그룹의 교육과 컨설팅에 대한 요구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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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행안부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한다
[아시아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등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다.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5개 시 특례시장(창원시는 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건의문에 서명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특례시 행정기능 확대에 걸맞은 재정 특례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 사무이양 등 내용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2조 제1항 제2호를 개정해 ‘특례시’를 ‘시·군·구’와 구별되는,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의 한 종류인 ‘특례시·시·군·구’로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 상향(47%→67%), 징수교부금 교부금 상향(3%→10%) 등으로 실질적인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발굴한 특례시 요청 사무(57개) 외에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례시시장협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문
[아시아통신]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민주주의 원칙과 의회 운영의 기본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희힘은 어제 본회의장부터 오늘 상임위원회의 보이콧 이유로 조례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수원시의회 기본조례는 명확하게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안정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입니다. 보임 또는 개선된 상임위원의 임기는 전임위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는 조례 조항은 의원의 이해충동, 의원직 박탈, 신설위원회로 인한 보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번 후반기 운영위원장 자리를 자당 몫으로 배분받았다는 이유로 임기를 1년씩 나누어 두 명이 번갈아 하는 내용을 제안하며, 사실상 조례를 무력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협상이 아닌, 조례 위반이자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잘못된 선례를 수원시의회에 남길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 하에 해당 안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의회 활동을 전면 보이콧